<div>더불어민주당이 22일 국회 정상화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요구하는 패스트트랙 지정 사과 및 철회와 </div> <div>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소 고발 취하는 "절대 없다"는 입장을 22일 재차 강조했다.</div> <div><br></div> <div>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div> <div><br></div> <div>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에 대한 인준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한 설명, </div> <div>북한 식량지원 관련된 가능성 등의 이야기가 됐다"고 설명했다.</div> <div><br></div> <div>이어 그는 "강경한 발언들이 많이 나왔다"면서 "고소 취하는 절대 안되고 사과 발언도 안된다"고 밝혔다.</div> <div><br></div> <div>박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상화와 맞물려서 유감 표명을 먼저 하고 전제 조건으로 정상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div> <div>전반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라면서</div> <div><br></div> <div> "조건 없이 국회를 정상화 하게 되면 우리가 명분과 관련된 부분을 적절한 표현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div> <div>국회 정상화를 사과 전제로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 발언이 많았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또 한국당이 주장하는 영수회담·3당 여야정협의체 부분과 관련해서도 "대부분(의원들은) 국회 정상화를 반드시 하되, </div> <div>하지만 원칙 없이 할 수 없다라는 입장이고 3자,1자,5자라던가 이런 부분은 결국 협의 과정에서 고려될 수는 있지만</div> <div> 5자협의를 포기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전했다.</div> <div><br></div> <div>박 원내대변인은 전날 오후 이뤄진 3당 원내수석부대표의 협상과 관련해서</div> <div> "원내대표들 간 어제까지 상당한 협의를 이뤘다 생각해서 수석 간 정리하고 합의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는데</div> <div> 한국당이 제시한 합의문 내용을 보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면서 </div> <div>"철회, 사과,사죄 언급이 다 되어있는 한에서는 실질적으로 협의에 이르기 어렵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박 원내대변인은 "유감 표명을 고민을 했었다"면서도 "유감의 대상, 구체적인 내용을 나열한다는 것은 또 민감하다</div> <div> 민감해지는 부분에 대해 한국당이 인정되고 우리도 용인이 되면 정상화 되는 것을 기대했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유일본당이 3당 수석대표 만남에서도 꼴똥짓을 했나보데</div> <div>앞으로도 강경대응 모드로 나가야 함</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