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박종철 접대부요구, 예천군의회 가이드 폭행하고 女접대부 요청</font></div> <div> </div> <div><span class="time"><span class="time">기사입력 2019-01-07 07:21 <span class="bar">l</span> 최종수정 2019-01-07 08:52</span></span></div> <div><span class="time"><span class="time"></span></span> </div><span class="time"><span class="time"> </span></span> <div style="text-align:left;">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자유한국당)이 외국 연수 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 부의장은 사과하고 부의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br><br>어제(6일) 예천군의회 등에 따르면 예천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7박 10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연수에서 이들은 1명당 442만 원씩 총 6188만 원의 예산을 썼습니다.<br><br>문제의 폭행 사건은 연수 나흘째인 12월 23일 벌어졌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가기 전 버스 안에서 박 부의장이 가이드 A 씨를 주먹으로 때린 것입니다.<br><br>게다가 연수 기간 중 일부 군의원들이 가이드에게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에 데려가 달라'고 요구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br><br>몇몇 의원은 호텔에서도 문 열어</div> <div>놓고 술 마시고 복도로 다니며 소리를 질러 다른 투숙객이 호텔 측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br><br>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인 지난 4일 박 부의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폭행으로 큰 상처를 받은 현지 가이드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용서를 구한다"며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부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div> <div><br>출처:문읍일보</div> <div> </div> <div>- 문제 될시 삭제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대한민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자유당이 한국이란 단어를 더이상 쓸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종(합)범(죄)당이 딱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