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선임 되었을때 입니다. <div><br></div> <div>당시에 황우석사태로 책임이 있는 당사자였는데 그런 당사자를 문재인정부에서 선임을 하니</div> <div><br></div> <div>우리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때 오유를 비롯한 친문커뮤니티 가면 여러 말들이 많았습니다. 한쪽은 정말 박기영선임을</div> <div><br></div> <div>문제삼으며 비판하는 지지자들이 있는가 하면 또는 그럼에도 문재인대통령이 고심끝에 결단한거니</div> <div><br></div> <div>그냥 지지하겠다는 지지자들도 있었죠 </div> <div><br></div> <div>당시에 서로 엇갈린 의견이 있었음에도 그 누구도 상대방을 무조건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았었죠</div> <div><br></div> <div>결국 우리는 친문이였기에 당시에는 서로 비판과 동조의견을 존중 해주었죠</div> <div><br></div> <div>물론 당시에도 프락치들이 들어와 갈라치기 작전으로 내부분열을 시도는 했으나 그때 마다 그런 프락치들은</div> <div><br></div> <div>서로 알아서 견제를 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재명이 지방선거 출마 이후 프락치들의 갈라치기 작전은 대 성공 이였죠</div> <div><br></div> <div>지금도 그 후폭풍으로 문재인정부 지지율이 엄청난 폭락을 가져 왔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현재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김어준도 말했듯이 우리가 지난 예전처럼 돌아가자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몇몇 평론가들은 친문들을 무조건 문재인대통령을 맹신한다는데 지난날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게 증명이 되었죠</div> <div><br></div> <div><br></div> <div>다시 예전처럼 우리 내부 문제는 우리스스로 건전하게 비판하고 서로 존중해 나가며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에서 프락치들의 갈라치기에 절대 말려 들지 않아야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이재명을 비판하든 지지하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되 다시 예전처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찢 타령 털 타령하는 애들 다 프락치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그들의 황당무개한 논리에 수긍할 우리 문팬들이 </div> <div><br></div> <div>다수라고 보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돌아선 중도층은 우리가 다시 끌어오면 됩니다. 무조건 민주당 정부한테 알아서 하면 안됩니다.</div> <div><br></div> <div>같이 나섭시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