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세라비님, 이선옥 작가님 이외 저들을 구분해내는 여성계 네임드가 있긴 합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인권위원장 - 최영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국가인권위원장 청문회에서 워마드도 페미니스트의 한 형태라고 발언하여 물의를 빚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물의를 빚은 이후의 2018년 11월 한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것으로 물의를 빚은게 아니라 그 이후 또 이렇게 이야기한 것이에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국가인권위원장이라는 자도 구분하지 않는 페미니스트와 워마드, 메갈을 일반인들에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구분하라고 하시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최 위원장은 ‘남혐’으로 상징되는 ‘미러링’에 문제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워마드’나 ‘미러링’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죠. 저는 둑이 터질 때는 한 줄기로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막혀있던 물길이 터져 나오는 시점이에요. 언젠가 물줄기는 잡힐 것이라고 봅니다.” 그는 프랑스의 여성 운동 사례를 들며 설명을 덧붙였다. “프랑스에서 처음 여성 운동이 일어날 때 도심지 매장의 유리창을 깨는 행동을 했어요. 다들 굉장히 과격하다고 봤죠. 하지만 언로가 막혀있는 상황에서는 운동이 그런 방식으로 터져 나올 수 있어요. 다만 혐오에 혐오로 대응하는 것이 주된 물줄기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가 이 과정을 통해 나름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3504" target="_blank">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3504</a></div> <div><br></div> <div><br></div> <div>여성계의 깊숙한 메갈, 워마드의 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여가부 진선미 장관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인권위원장과 같은 발언을 했죠. 나아질거랍니다. 게다가 소라넷을 없앤 메갈이라며 메갈의 </div> <div>순기능을 이야기했습니다. (게다가 그 순기능도 순기능이 아니라는 반론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일베에는 순기능이 없어서 착한 일베는 죽은 일베 뿐이라고 하는게 아닐텐데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이수역 관련 페미 네임드라는 분들의 발언은 더 가관이죠. 특히 메갈, 워마드의 언어 한남소추, 6.9, 흉자 등등 온갖 혐오 발언이 오갔으며</div> <div>언론에 의해 2명의 여성은 자매나 평소 친분 사이가 아닌 혜화역 시위에서 만난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죠. </div> <div><br></div> <div>여성부 산하 양평원장은 여성이 심한 말을 한다 해도 폭력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며 쉴드질을 했습니다. </div> <div>워마드, 메갈 언어를 사용한 것이 심한 말....  정도인것이죠.</div> <div><br></div> <div>녹색당 신지예 등을 비롯해서는 화장을 하지 않았다고... 심한 말을 했다고... 등 대부분의 여성계 인사와 같은 표현을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메갈, 워마드 언어를 써서 상대를 희롱해도 그것이 심한 말 정도로 치부합니다.</div> <div><br></div> <div>사회 곳곳의 여성계가 페미와 메갈, 워마드를 구분해내지 않고 있는데...</div> <div><br></div> <div>그걸 상대에게 구분하라고 요청 하는 분들은... </div> <div><br></div> <div>그렇게 구분하는 분 링크와 자료라도 가지고 와서 요청을 하시는게 맞습니다.</div> <div><br></div> <div>한경오도 안하고... 페미 언론들도 안하고 여성계도 안하는걸</div> <div><br></div> <div>10대, 20대, 30대 남성들에게 요청 하는 아이러니... 거부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