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기사 펌)</div> <div><br>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 지사 징계를 놓고 8명의 최고위원이 4대 4로 의견이 나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br>홍영표, 박광온, 박주민, 김해영 의원이 윤리심판원 회부 등 징계 조치를 요구했고, </div> <div>설훈, 남인순 의원과 이수진, 이형석 위원은 판단을 유보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br>이런 상황에서 이 대표가 "논란을 더 키우면 안 된다"며 판단 유보에 힘을 실었고, </div> <div>이 지사는 당헌당규에 없는 '당원권 유보' 처분을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br>(이 지사가) 저한테 전화를 하셨습니다. </div> <div>당원으로서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 이런 말씀이 있으셔서. 이를 수용하는 것이 옳겠다고 (판단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일단 봉합이 되는 듯 보이지만,  씁쓸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div> <div>민주당 내 주류의 태도가 한심무쌍하기 때문입니다.  (홍영표, 박광온, 박주민, 김해영은 징계조치 요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징계 조치 요구요? </div> <div>똑같이 기소 당했고,  보좌관이 뇌물 받은 것 까지 밝혀진 김경수 지사에 관해서</div> <div>징계 소리가 단 한 번이라도 나온 적이 있습니까?   이와 관련해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적이 있나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히려  경선 불복 행위를 지속하여 (정의를 위하여 관련 소송) 이 분란을 만든 책임이 있는</div> <div>전해철 의원이 징계를 받아 마땅한 것인데,  그에 관해 단 한마디  언급이라도 있습니까. </div> <div>- 저는 이 지점이 진정 경악스럽습니다. 당내에서 전해철의 책임에 대해 그 누구도 입을 떼지 않는 것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누가 봐도 공정하지 않습니다. </div> <div>전해철, 김경수는 대통령 사람이라 이거지요. </div> <div>친문 순혈은 성역이라는 것 아닙니까.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특히,  박주민이 저기 끼어있는 것은 놀랍네요. </div> <div>유튜버 유재일이 그럽디다.  박주민이 저러는 것은 야심이 워낙 커서라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박주민이 저 속에 끼어 있는 것은  정청래, 안민석 등이 이재명 이지메에 </div> <div>동참하는 것과 같은 원리에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게 아니라 힘센 주류에 붙겠다는 겁니다. </div> <div>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박주민 의원, 이렇게라도 해서 장차 당 대표 되시려고? </div> <div>너무 빨리 정치인스러워지는 것 아님?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해찬이 아니라 김진표가 대표가 되었다면</div> <div>이재명은  진작에 쫓겨났을 겁니다. </div> <div>그리고 당이  와장창 깨져나갔겠지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당 돌아가는 꼬라지가...이래갖고 무슨 20년 집권이....</div> <div>친노, 친문만 갖고 무슨 장기 집권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건 아니에요.  이건 아닙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재명이 이해찬에게 '스스로 당원권을 내려놓겠다' 라고 </div> <div>말한 것은,  이 정도로 소명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완강한 당 주류의 비토 흐름을 </div> <div>알고,  그걸 조정해야할 당 대표에게 명분을 준 겁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당을 생각하는 건 오히려 이재명이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이른 바 친문 주류를 자처하는 자들....머리가 있는 건가? </div> <div>그딴 식으론 당도 대통령도 못지킬텐데...극문 X파리들만 </div> <div>문제가 아닙니다.  차기 공천만 생각하며 주류에 아부하는 의원들이 더 문제에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