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뭐 예전부터 느꼈지만 권씨는 갈때까지 갔네요. </div> <div><br></div>2000년대 후반 당시 이명박과 한나라의 먹고사니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갈무렵. <div><br></div> <div>민주당조차 임기후반 노무현이 하자는 복지는 쌩까고 부동산 이야기나 하던때였죠.</div> <div><br></div> <div>그나마 멀정한 정당 만들어서 제3세력으로 양당을 견제하고 싶어서 만든게 국참당이었고</div> <div><br></div> <div>그건 노무현 길을 뒤따르면 뒤따르는거지 벗어난건 아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히려 제가느낀건 죽을길 알고도 불길따라가는 제사장의 느낌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당시 유시민의 발걸음은 복기해보면 잘함. 잘못함이야 둘다 있겠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야권 대선 후보 1위 였음에도 민주당이라는 쉬운길 마다하고 광야로 나선 사람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노무현 정신 운운하며 디스하는건 참 나쁜사람이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10/30 22:11:37 210.57.***.226 아유타야
514662[2] 2018/10/30 22:40:40 218.48.***.67 lucky
84548[3] 2018/10/30 22:45:40 175.223.***.185 혐베충꺼졍
448270[4] 2018/10/30 22:58:48 223.38.***.140 도로로로
697768[5] 2018/10/31 01:26:16 58.234.***.40 대구민주당원
776356[6] 2018/10/31 08:15:08 72.234.***.146 haley
75516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