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20spf/A0002479781.aspx"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20spf/A0002479781.aspx</a></div> <div> </div> <div>오마이뉴스의 기사입니다.</div> <div> </div> <div>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충격이었던 사건은 노회찬의원의 죽음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평소 그의 비유를 통한 정치풍자는 정말 귀에 쏙쏙 박혀왔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치인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 어느날 노회찬의원까지 비난하던 일부오유의 게시글들이 정말정말 눈쌀이 찢푸려져서 욕한바가지를 하고 싶기도 했고요.</div> <div> </div> <div>우원식의원의 주장은 정치자금을 현역이 아니어도 투명하게 지원받아 경쟁이 가능한 구도로 만들어야 한다는게 골자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도덕적 순결성을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고 드루킹특검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노의원님을 생각하면 지금도 울화가 터집니다.</div> <div> </div> <div>자칭 보수를 가장한 극우친일 꼴통놈들이 상대를 공격할때 흔히 쓰는 프레임이 얼마를 번다더라 차가 머라더라 하면서 꼭 진보성향 인사들은</div> <div> </div> <div>마치 가난해야 하는것처럼 몰아갑니다. 왜 진보는 가난해야하죠? 얼마전 김어준의 출연료 논란도 마찬가지이고 뜬금없이 등장한 </div> <div> </div> <div>시민의눈을 포함한 단체들의 회계장부를 공개하라는 프레임이 여기서 작동한거겠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다시한번 노회찬의원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돈이라는 프레임에 무력하게 무너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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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0/22 18:11:12 223.38.***.237 아유타야
514662[2] 2018/10/22 18:13:17 39.7.***.93 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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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127[10] 2018/10/22 19:57:34 162.158.***.136 appp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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