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정렬은 혜경궁김씨는 김혜경이라고 확신하고 말과 행동해왔죠
게다가 지상파 방송 진행자이기도 하구요
그러기때문에
"만약 혜경궁김씨가 김혜경이 아니라고 나왔을경우엔 어떻게 할것인가?"
이동형 진행자로써는 당연히 물어볼수있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수사결과가 반대로 나오면
이정렬이 지금껏 주장해온것들이 모조리 무너지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정렬은 뭐라고 했습니까?
"혜경궁은 김혜경이 확실하다" 라고 대답했죠
이정렬이 수사 관계자입니까?
일개 변호사가 수사 결과를 어떻게 그리 확신하나요?
이정렬은 본인이 혜경궁이 김혜경이 아닐경우 어떻게 하겠다 라고 대답하는 대신
혜경궁이 김혜경이 확실하다며 진행자의 질문에 전혀 엉뚱한 답을 한겁니다.
그 이후의 전개가 더 가관입니다.
갑자기 이정렬이 뜬금없이 이동형 진행자의 정보통신망법과 돈관리 얘기를 합니다.
이건 닥표간장 팟캐스트 진행자들이 이이제이 멤버들이 이이제이 협동조합 횡령했다고
허위 사실을 퍼뜨린걸 가지고 정보통신망법으로 고소를 한게 사건의 발단입니다.
아니 개인의 소송 문제를 왜 갑자기 방송에서 언급을 하나요?
마치 사건의 개요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이동형 진행자가 뭔가 돈 꿍쳐놓은게 있나보네"
이런 생각이 들수있을정도의 굉장히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공격입니다.
이동형 진행자는 분명히 자기는 이이제이 횡령한적 없고 그런 발언을 한 닥표간장 멤버들을
정보통신망법으로 고소하겠다 밝혔고 그 소송이 진행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그 소송이 끝나야 이동형이 잘못한건지 닥표간장이 잘못한건지 판단을 할 수있는거죠.
아~ 전직 판사니까 본인이 임의로 다 판단해버린건가요? 이동형 유죄! 땅땅땅! 이렇게요?
첫 댓글에 방송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누구랑은 달리 방송 일부 편집하는짓 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