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자니 분노가 치민다.

윗대가리들은 완전히 그들만의 세상이다. 국민은 그냥 호구, 돈줄이다. 

대충 밥그릇 챙기고 단물 쪽쪽 빨아먹다가 선심성 정책같은거 몇개 던져주고 쇼해주면 

멍청한 호구들은 환장해서 또 표를 준다.

정치, 행정, 사법 어느것 하나 썩이 않은 것이 없고. 그 어디에서도 양심이란 찾아볼 수 없다.

대한민국은 1%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1%를 위해 99%가 움직이는 나라이다.

그러나 99%는 모른다. 얼마나 1%가 우리 골수까지 빨아 먹고 있는지.

가만히 앉아있어도 사실 우리는 우리의 돈을 뺏기고 있는데 그걸 모른다.

선거 때만 반짝하는 정치에 대한 관심 ㅎ 이젠 아무것도 아니다.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은 정치가 더러워서 관심이 없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지혜로 고문 역활을 할 노인들은 앞뒤 없이 정당만 보고 찍고 있다.

어느 누구에게 이 울분을 말해봤자 그들은 걔들은 걔들이고 우린 우리 밥벌이 해야지 라고 말한다.

멍청한 새끼들. 그 밥을 누가 주는지, 우리가 밥주는 사람도 다 정하고 바꿀 수 있는데 그냥 떨어지는

부스러기 찾느라 주인 바꿀 시간은 없단다.

다들 1%가 되기 위한 관심밖에 없다.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되지.

허참 나라꼴 잘 돌아간다.

눈 뜯고 코 베어간다고 말해주고 코 베어가도 모르는 멍청한 국민들

제발 각성좀 하자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제발 ㅠ 우리 선거때만 반짝하지 말구요.

꾸준한 관심으로 정치, 행정 하는 놈들 감시도 하고 투표도 똑바로 알고 찍고..

우리 나라에 애정을 갖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시길...바랍니다...젊을수록...더!

'내나라' 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