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운영자님 원체 글쓰기랑 거리가 멀어서</div> <div>오랫동안 눈팅하다보니, 드디어 이런일까지 벌어지는군요.</div> <div><br></div> <div>오유 초창기부터 정말 게시판의 굴곡과 파도들을 보아 왔습니다만, </div> <div>어떻게든 유져들의 가지각색의 의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오유였는데,</div> <div>그 어려운 이명박근혜 9년도 잘 버텨왔는데, </div> <div>왜 지금에 와서는 가지각색의 의견들을 불편해 하는지.</div> <div>어느듯 우리안에 부지불식간에 쌓인 적폐는 눈감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지.</div> <div><br></div> <div>오유에게, 운영자에게 참 안타깝습니다. </div> <div><br></div> <div>비판도 애정에 어린 비판이 있는데, <span style="font-size:9pt;">아직까지는 기회가 있습니다. </span></div> <div>공자조차도 일일우일신하라고 했는데. 다시금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div> <div>강퇴철회를 요청합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우리 달님의 성공을 위하여, 노통의 성공을 위하여</div> <div>결국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하여 문꿀오소리들은 어디에서라도 열심히 활동할껍니다. </div> <div>이 모든 것이 나의 삶이 보다 좋게 하기 위한것이고</div> <div>다시는 이명박근혜의 9년과 같은 시간이 오지 않도록 할 겁니다. </div> <div><br></div> <div>그러나, 생각이 조금 달라도 오유인들과 같이 갔으면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