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보건소(소장 송준상)는 지역 병원과 협약을 맺어 해왔던 만 60세 이상 치매 무료 조기검진사업을 앞으로는 전주치매안심센터에서 전담한다고 24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를 위해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을 협력의사로 위촉하는 등 양질의 치매관리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를 이용하면 일반 병원 기준으로 1차 선별검사(1만~2만원)와 2차 진단검사(3만~4만원)의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센터는 현재 65세 미만 초기 치매 환자를 포함해 총 8462명의 치매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송준상 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이며, 그 중 가장 좋은 예방은 검진”이라며 “기억이 감퇴되거나 언어 사용의 어려움, 시간과 장소의 혼동 등을 경험한 어르신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무료 조기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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