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korea.kr/special/policyFocusView.do?newsId=148800665&pkgId=49500625" target="_blank">홍 통일부 장관 “경원선, 남북 잇고 세계로 이어지는 길이 될 것”</a> <div><br></div> <div><div>통일부와 행정자치부는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인 청년들과 통일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단의 현장을 돌아보는 제2회 ‘DMZ 통일열차 여행’을 14일 개최했다.</div> <div><br></div> <div>DMZ 통일열차 여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행정자치부·코레일·KB금융지주가 공동으로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비전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고 지난 7월 22일 첫 번째로 개최된 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탈북대학생 등이 참여했다.</div> <div><br></div> <div>이번에 개최된 제2회 DMZ 통일열차 여행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유라시아 친선특급 원정대원, 대학생, 주한외국인유학생, 탈북 학생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div> <div><br></div> <div>이번 여행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경기 동두천, 연천을 거쳐 강원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운행되는 ‘DMZ 경원선 열차’를 타고 진행됐다.</div> <div><br></div> <div>서울역에서 출발한 ‘DMZ 통일열차’안에서는 홍 장관과 참가자들이 통일을 주제로 소통과 대화를 나눴고 ▲홍보대사 허영주 양의 참여소감 ▲북한이탈주민의 아코디언 연주 ▲연천 선사유적지 홍보를 위한 원시인 퍼포먼스 ▲연천역 반짝시장 둘러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div> <div><br></div> <div>경원선 DMZ 트레인 종착역인 백마고지역(철원군)에서 내린 참가자들은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로 꼽히는 백마고지전적지를 방문하고 순국선열에 대해 참배를 했다.</div> <div><br></div> <div>또한 6.25 전쟁때 파괴된 금강산 철길, 철책길 코스 걷기, 평화전망대, 노동당사 등 분단의 현장을 둘러보며 몸으로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div> <div><br></div> <div>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통일이 되면 경원선이 남북을 잇고, 세계로 이어지는 통일과 희망의 길이 될 것”이라면서 “통일 한반도가 유라시아로 뻗어나가고 DMZ가 세계적인 생태와 평화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통일을 향해 가는 길에 한마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div> <div><br></div> <div>제3회 DMZ 통일열차여행은 10월 중에 릴레이식으로 행자부와 국가보훈처가 공동개최할 예정이다.</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70396649c7df76b754b44aab24ff53d60ad4e83__mn348797__w300__h300__f5903__Ym201809.jpg" width="300" height="300" alt="korea_logo_30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90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PlzPbphe-Y" frameborder="0"></iframe><br></div> <div><font color="#bfbfbf">(영상길이 2분31초)</font></div> <div><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bfbfbf">-KTv-</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