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853847&pWise=sub&pWiseSub=B5" target="_blank">대학생·청년 대상…11일부터 각 운영기관 통해 신청 가능</a> <div><br></div> <div><div>시세 절반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과 청년들이 살 수 있는 ‘사회적 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div> <div><br></div> <div>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자를 받게 되는 ‘사회적 주택’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 총 109가구다.</div> <div><br></div> <div>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매입한 다가구·다세대 주택의 운영을 사회적 경제주체에 위탁하는 ‘사회적 주택’의 운영 기관 선정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div> <div><br></div> <div>이에 따라 오늘(11일)부터 각 사회적 주택 운영기관을 통해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신청을 받는다.</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width:330px;text-align:center;float:righ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8733353ec6004540a046688fb8a69cae800a30__mn348797__w330__h177__f15976__Ym201809.jpg" width="330" height="177" alt="111(15).jpg" style="border:none;float:right;margin-left:1em;" filesize="15976"><div style="margin:5px 0px;color:#333333;"><b>서울 강북구 한천로 사회적 주택</b></div></div></div> <div>입주 대상은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만 19세~39세 이하인 청년이다.</div> <div><br></div> <div>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 기준, 청년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약 350만 원)에 해당해야 한다.</div> <div><br></div> <div>대학생과 청년은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재계약과 보유 자산 기준 등은 행복주택의 대학생 및 청년 기준을 준용한다.</div> <div><br></div> <div>기본적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공유형(셰어형) 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들의 실제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div> <div><br></div> <div>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자를 받게 되는 ‘사회적 주택’은 총 109가구로 서울 7개동 68가구, 경기 5개동 41가구다. 사회적 주택의 운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사회적 경제주체가 담당한다.</div> <div><br></div> <div>자세한 사항은 마이홈 포털(<a target="_blank" href="http://www.myhome.go.kr" target="_blank"><font color="#95b3d7">http://www.myhome.go.kr</font></a>),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a target="_blank" href="http://www.lh.or.kr" target="_blank"><font color="#95b3d7">http://www.lh.or.kr</font></a>), 주거복지재단 누리집(<a target="_blank" href="http://www.hwf.or.kr" target="_blank"><font color="#95b3d7">http://www.hwf.or.kr</font></a>)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div><br></div> <div>국토부 관계자는 “사회적 주택을 통해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 임대주택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며 사업의 목표를 소개했다.</div> <div><br></div> <div>이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사회적 주택’의 추가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사회적 경제주체와 입주자인 청년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적 개선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div></div> <div><br></div> <div><font color="#bfbfbf">-국토교통부-</font></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687357602452eb98cd84a0e99b2a466425dadf0__mn348797__w300__h300__f5903__Ym201809.jpg" width="300" height="300" alt="korea_logo_30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903"></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