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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08611
    작성자 : 넘어넘어
    추천 : 5
    조회수 : 879
    IP : 141.101.***.7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9/11 10:00:33
    http://todayhumor.com/?sisa_1108611 모바일
    “선생님의 여성혐오 더이상 못참아”…트위터로 ‘스쿨 미투’ 확산
    “이모 남자 선생님은 학기 초부터 성적인 말과 여성혐오를 계속 해왔습니다.

    -너희는 내 앞에서 자면 안 된다. 나는 남자고 여자가 남자 앞에서 자는 건 위험한 일이다.

    -너희 반은 대답을 너무 안 한다. 원래 여자는 매일 웃고 싹싹해야 한다. 너희 같은 대답 안 하는 딸들이 있을 바엔 내가 아들 혼자 있는 게 훨씬 좋다.

    -여자 몸무게가 60킬로가 넘는 게 말이 되냐. 나보다 살찐 친구들은 빼 와라.

    -여자는 허벅지가 튼실해야 된다.

    -이건(전자칠판) 왜 이렇게 터치가 예민하냐. 지나가다가 스치기만 했다고 미투 하는 여학생들 같다.

    -(수학여행에 가서 담임반 학생이 친구들과 장난치고 있던 상황) 나랑 맥주 마시고 싶냐.

    등등 많은 성희롱적인 발언을 스스럼없이 내뱉었습니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미투(@CJ_METOO_) 고발 내용 중 일부





    “오래전부터 그 차별 발언을 자각하고 그것을 불쾌하게 생각했지만 그에 대항했다가 자신에게 올 불이익이 두려워 함부로 공론화시키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차별 발언에 분노하며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에게 사과와 정정을 요구합니다. (중략) 아래 발언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들은 발언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1) ㅎ모 국어교사

    -강간 당할 것 같으면 오줌을 싸라. 그럼 더러워서 안 할 거다.

    -여자가 야하게 입고 다니면 남자들은 성욕을 참을 수 없다.

    (2) ㅎ모 사회문화 교사

    -미투운동은 예전 같았으면 안 일어났을 일이다. 미투, 성범죄 등이 옛날이었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었고, 나도 과거에 아내를 때린 적이 있다.

    (3) ㅈ모 한국사 교사

    -짧은 치마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입지 마라.

    (4) ㅇ모 한자 교사

    -(성추행 관련해서) 힘들고 그런 거 공감은 하지만, 남자는 원래 그렇다. (후략)”

    -대구 혜화여자고등학교 미투(@hyehwa_metoo) 고발 내용 중 일부

    (중략)
    “(선생님이) 화장실에 가서 옷을 벗고 오면 수행평가를 만점을 주겠다는 폭언과 성희롱 발언을 들으면서도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고 생기부(생활기록부) 때문에 선생에게 그만두라고 말하지 못했다”, “ㅇ모 선생님은 친하게 지내는 학생들을 집에 차로 데려다준다. 학생이 뒷좌석에 타고 있으면 운전석에서 손을 달라고 해 손을 잡고 운전을 했고 집에 도착하면 내려서 학생의 손등에 뽀뽀를 했다”, “도덕 교과를 담당한 남교사가 여학생들에게 ‘예쁜 여학생이 내 무릎에 앉으면 수행평가 만점을 주겠다’고 했다. 남교사는 여학생들의 팔을 상습적으로 만져댔다”

    (중략)

    “대구 소선여중은 교사의 성폭력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이후 관련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가려던 학생들에게 ‘전교에서 조사받으러 가는 사람은 너뿐이다’, ‘조사 안 받으러 가면 이 일은 없던 일이 되는 거다’라며 학교 쪽이 압박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비공개 설문조사라고 해놓고 교사가 직접 설문을 작성한 학생을 만나는 일도 벌어졌다”

    (중략)

    “가해 선생님이 직접 자신의 발언 하나하나를 인정하고 정정하는 사과를 원한 것이지 학교 전체도 아닌 학생회만 소집해서 사과를 했다는 것은 ‘스쿨 미투’에 대한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또 “연수를 하겠다는 말만 (학교의) 입장문에 적혀있지 앞으로 어떤 연수를 실시할 것인지, 재발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한 말은 없다. 일부 교사는 교실에 들어와 ‘나도 대자보 올라가겠네’라는 말 등으로 미투 운동을 조롱하고 있다. 대자보를 게시한 학생을 비난하는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학교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것.들......저것들이 선생이냐?

    미투 운동의 진정한 순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이런 때에만 쓰이면 누가 뭐라 한대??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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