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 구더기들이 문파를 갈라치기하고 문파팟캐스트를 죽이려하며 이재명을 지키려하는 이유가 떠올랐다.

1. 문파를 갈라치기하는 이유

- 구더기들은 민주당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이 계파질과 친목질로써 지켜져야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친목질과 계파질을 함에 있어서 도덕성과 인성쯤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도 생각한다.

민주당을 지키는데 "아군이면 됐지." 라는 미친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게 민주당을 지키는 일이라고 믿는데에는 '정치적인 계산'이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의문따위는 무시해도 되는 것이다.

구더기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정치공학만 생각하기 때문에 문파들의 반대가 우습게 보이는 것이다. "뭘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라." 라는 뜻이다. 그런데 문파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더욱 더 강하게 반발하니까 죽이는게 낫겠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2. 문파팟캐스트를 죽이려는 이유

- 문파팟캐스트의 시작과 존재의 이유는 문재인대통령을 지키는 일이며 민주당의 시스템을 지키는 일이다. 친목질하는 민주당과 계파질하는 민주당을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구더기들에겐 살충제같은 존재이니 가만히 둘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온갖 오염된 말들과 악성루머를 뿌리고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공격명령을 하는 것이다. 문파들의 거점기지로써의 역할도 망가뜨려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3. 이재명을 지키려는 이유

- 구더기들에게 이재명을 살려야하는 이유는 문파를 짖누르고 있다는 상징성이다. "니들이 결단코 죽이려는 이재명도 못 죽이면서 무슨 짓을 하겠냐?" 라는 비아냥과 민주당정치인들에게 가까이 하지말라는 협박을 하는 것이다.

이재명 자체를 키우기 위한 일 일수도 있지만 구더기들이 본인의 위험부담을 키우면서까지 키우는 것에는 논리에 부합하지않는 점이 있다. 이재명의 이익과 구더기의 이익에서 합일점이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논리라고 생각한다.

결론

- 위 세 가지가 모두 하나로 이어진다. 구더기들을 살려두면 안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저들의 계파질과 친목질을 멈추게 하고 완장을 빼앗아야한다. 그래야 민주당의 시스템이 유지되고 그 시스템을 만들고 완성하시려는 문재인대통령을 지키는 일이다.

아직도 모르겠다면  구좌파가 싸는 똥을 더 많이 꾸역 꾸역 쳐먹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잔뜩 쳐먹고 가슴앓이를 해서 번데기가 되어야 비로소 똥파리가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