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나발로 지지율 좀 떨어트리더니 기자들 이제 아주 신나서 야권 잠룡 블라블라 하고 있는데요. 수세에 있던 집안 어른들도 벼르고 계실 듯....
찢빠들 지지율 떨어진 걸로 표정 관리하고 좋아 죽던데...택도 없는 소리죠. 재명투개더들과 찰랑이들이 즐겨 쓰는 말인 "확증편향".......주로 이재명과 안철수 까일 때 쉴드치느라 쓰던데...
그 확증편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해당 되죠.... 한겨울에 칼바람 맞아가며 픽해서 세운 사람입니다.
자기확신과 확증편향의 화신인 여성 유권자들의 경우는 거의 처음 가진 정치적 관심의 대상이고.......찰랑이들 겁없이 박사모같다는 얘기도 하던데
더하죠... 박사모는 보살핌 받았다는 추억 때문이라면 이쪽은 자기들이 "만들었다"는 아이돌 팬들의 마음까지 더해져있고 여자들 평균 수명 긴 걸 생각해보면...민주당만 똑바로 하면 앞으로 2, 30년이 그냥 해보는 말이 아닌데.....그거 관리를 못하고 정의당 따위에게....한심하네요
중간지대로 간 집토끼화 하던 다잡았던 토끼들을 다시 찾아와야죠.
기레기들 꼬라지를 보니 평양회담이나 유엔총회도 데면데면 다루고 계속 경제로 왈왈 거릴 거같은데요.
1. 우선 남북회담 _ 그새 다 잊어먹고 고마운 마음이 줄어 시큰둥 할테니, 북한 매주 불금에 미사일 쏘고 트럼프 맨날 위협해서 하루하루 불안하던 것에서 이제 미래세대를 위해 통일을 같이 얘기하는 단계까지 갔고 사드로 중국과 미국 사이에 끼어서 드잡이 당하다가 세상 조용하고 특히 일본이 이간질하던 거 못하게 된 거 복기 시켜드려야죠.
2. 포용국가 전략_716503 치하에서 주구장창 듣던 "낙수효과"없음을 10년 동안 확인 했으니 양이 아닌 질적 성장, 배제와 독식이 아닌 공존과 상생 도모로 새로운 국가 비젼으로 바꿔 봐야죠. 치매처럼 전 연령대에 걸쳐 국가가 삶의 기본 영역의 을 책임지고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해서 사회통합 강화하고 지속적 성장을 가능하게 해야죠.....어른들도 국회 동의 받아서 시작한지 일년도 안됐다고 하면 이해하십니다. 그렇게 콩볶듯이 말고 좀 더 두고 보자고
3. 기레기와 그동안의 716503이 심어 놓은 사람들의 조직적 방해....예를 들면 기자들이 난리치는 통계청 발표도 신규로 진입시킨 표본이 저소득층에 포함되는 1인 가구가 많이 전례없이 무리하게 많아서였죠 ....고의성이 의심되니까 문책당한 거고요. 진실이라면 그걸로 자를 사람입니까 문통이?
첫째, 모집단의 자체 구조적 변화 --> 이는 실제 소득이 변화됐다는 것을 의미
둘째, 이번에 추가된 3천 명 샘플의 표본이 크게 변화 --> 이 때문에 1년 전 대비해서 단순 비교하기 어려워짐
셋째, 설문조사의 측정 문제 변화 --> 이는 새로 진입한 신규 표본의 응답 오류 가능성을 의미..........음, 어렵네요 이건 참고만 하기로 ;;;;
4. 부동산은 역으로 되치기 해서 가진 사람들의 이기주의를 성토하고 종부세 강화와 초과이익 환수를 해야 미래 세대에게 희망이 있다고 판을 반전 시켜야 할 것 같네요.
5. 마지막으로 공무원과 공공부문 정규직화는 우리나라 재정이 선진국 중에 제일 좋고 지금은 그걸 쏟아부을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씀드려야 할 듯. 수출 아무리 해봤자 서민과 바닥경제엔 남의 나라 얘기다. 저임금 받는 사람들의 소득이 올라가야 한다고 부자들은 돈 생겨야 해외여행이나 명품소비에 쓰지 우리나라에서 돈 쓰는 건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설득해야 할 것 같네요.
6. 그리고 이재명 돌려 씹기와("이건 김부선씨와 정말일까요? 누구 말이 맞을까요? 전 이재명 말도 맞는 것 같은데"라고 하면 게임 끝이죠 ㅋㅋ) 통일비전으로 화제 전환
1~5는 가능한 짧게 치고 6으로 길게 길게 이건 할머니나 아주머니들도 쉽게 끼어들 수 있는 가볍고 열린 주제니까요
이정도면 어떨까요??
고수님들 릴레이 업뎃 감히 부탁드립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