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성공을 바란다. 그리고 현재 그의 여정을 기대하고 지지할 예정이다.</div> <div>이해찬 대표가 잘 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은 당경선 시의 분노를 잊고 그를 지지한다.</div> <div> </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당직 인선 내용을 보니, 여전히 미흡한 점이 있다.</div> <div>그것은 소통 분야의 사무총장으로 김현을 정한 것이다.</div> <div> </div> <div>온라인 상에 나도는 소문이나 말이 아니어도, 김현 씨는 객관적 지표로 문제가 있는 인물이다.</div> <div>기자들을 상대로 한 대변인 능력 및 호감 지수에서 김현 씨는 전관왕 꼴찌를 차지했다.</div> <div>이러한 사실은 그가 능력도 없을 뿐 아니라, 타인의 호감을 끌어내는 태도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말이다.</div> <div> </div> <div>김현이 대변인이던 시절에 민주당 논평에서 인상적인 글이 있었나? 없었다.</div> <div>김현이 대변인이던 시절에 온라인에서 지지자와 당원에게 즐거움과 소통의 기쁨을 준 적이 있었나? 없었다.</div> <div> </div> <div>소통은 타인 사이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div> <div>김현은 내가 보기에 이런 소통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div> <div>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세상에 대한 이해, 지지자와 당원에 대한 품격 있는 반응 등등을 거의 기대할 수 없다.</div> <div> </div> <div>그런데 이해찬 당대표는 이런 인물을 중요 보직에 기용했다. 잘못된 인선이다.</div> <div>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이해찬 대표를 지지한다. 김현에 대한 내 평가가 잘못되었기를 바랄 뿐이다.</div> <div> </div> <div>김기현 씨가 중앙일보에 유시민 작가와의 인연을 쓴 글이 있었다.</div> <div>유작가는 본인이 "국민소통비서관"이라고 했다고 한다. </div> <div>민주당 인물 중에서 이러한 품격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김현보다 나은 사람은 있을 것이다.</div> <div> </div> <div>아래 링크는 김기현 씨의 글입니다.</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news.joins.com/article/22939339" target="_blank">https://news.joins.com/article/2293933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