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853633&pWise=main&pWiseMain=A11" target="_blank">8월 512억달러로 누적 3998억달러…반도체·석유화학 등 호조</a> <div><br></div> <div><div>우리나라 8월 수출이 4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넘었다.</div> <div><br></div> <div>또한 1∼8월 누적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간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div> <div><br></div> <div>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수출이 512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8.7% 증가한 것이며 8월 수출 중 역대 최고 실적이다. 1∼8월 누적 수출은 지난해보다 6.6% 증가한 3998억 달러로 사상 최대였다.</div> <div><br></div> <div>올해 월별 수출은 5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입은 443억 달러로 작년보다 9.2% 증가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44.2%)와 액화천연가스(39.4%) 수입이 크게 늘었고, 가솔린 승용차(22.5%), 의약품(5.3%) 등이 증가했다.</div> <div><br></div> <div>중국과 미국 등 세계 제조업 경기 호조, 주요국 국내총생산(GDP) 증가, 국제유가와 주력제품 단가 상승 등이 수출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산업부는 설명했다.</div> <div><br></div> <div>품목별로는 13대 주력품목 중 석유제품(46.3%), 반도체(31.5%), 철강(20.7%), 석유화학(17.0%), 일반기계(16.3%), 컴퓨터(11.7%), 디스플레이(4.4%), 섬유(2.4%), 자동차부품(0.5%), 자동차(0.5%) 등 10개 품목이 늘었다.</div> <div><br></div> <div>특히 반도체 수출은 115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석유화학 수출은 43억 5000만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div> <div><br></div> <div>일반기계는 처음으로 6개월 연속 40억 달러 이상을 수출했고, 석유제품은 10개월 연속 3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자동차 수출은 주요 완성차업체의 임금협상 타결과 미국 시장 신차 출시 덕분에 증가세로 전환했다.</div> <div><br></div> <div>지역별로는 독립국가연합(27.0%), 중국(20.8%), 베트남(16.0%), 일본(15.0%), 아세안(12.0%), 중남미(8.5%), 미국(1.5%) 등 7곳으로의 수출이 늘었다. 유럽연합(-3.6%), 중동(-8.2%), 인도(-30.6%) 등 3곳은 글로벌 해운경기 침체와 기저효과, 국내업체의 현지공장 신·증설 등으로 수출이 감소했다.</div> <div><br></div> <div>무역흑자는 69억 달러로 7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div></div> <div><br></div> <div><font color="#bfbfbf">-산업통상자원부-</font></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59632321d9f8df19f7047a09d300ec1107db3a2__mn348797__w300__h300__f5903__Ym201809.jpg" width="300" height="300" alt="korea_logo_30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903"></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