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그곳에그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04
    방문 : 1343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isa_1105819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7
    조회수 : 343
    IP : 222.239.***.13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09/03 11:42:03
    http://todayhumor.com/?sisa_1105819 모바일
    홍장표 대통령 직속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 style="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경제수석에서 물러나신 이후 최근 소득주도성장이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과거 수십 년간의 경제정책 기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당연하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새 정부가 출범할 때 많은 국민들은 이 같은 변화를 갈망했고 힘을 실어줬다. 과거 경로에 익숙한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설득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하지만 최근 고용이나 분배 지표가 너무 좋지 않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일자리, 소득분배 측면에서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은 점에 대해 경제 정책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여러 구조적 문제점들이 맞물리며 고용과 소득분배 지표들이 나쁘게 나오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와 소득분배 악화의 기폭제가 됐다는 지적이 많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무리한 해석이다.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최저임금이란 단일 요인으로 설명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구조적인 문제가 많다. 인구구조 변화와 더불어 고령화로 노인 빈곤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 또 2016년부터 조선ㆍ해운 구조조정이 시작됐고, 올해는 한국GM 사태 등 자동차 산업이 좋지 않다. 이런 구조적 문제 속에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며 골목상권들이 타격을 받았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최저임금 영향이 없다는 의미인가.</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인건비 비중이 높은 일부 업종은 최저임금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일자리 부진과 소득분배 악화를 초래한 요인 중 한 부분일 뿐이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최저임금 인상이 시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예상하지 못했나.</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자영업 부문에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저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의 생계비를 유지해주는 제도다. 소상공인ㆍ영세기업의 비용부담이 커진다. 결국 고민 끝에 일자리 안정자금이란 대책을 강구했다. 당시 내부적으로도 논란이 많았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일자리 정부를 표방하고 있지만 고용이 너무 안 좋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취업자 문제는 인구변화와 맞물려 있다.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고, 주력인 30~40대 인구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해보면 과거처럼 취업자가 30만명 늘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20만명도 쉽지 않다. 앞으론 (취업자보단) 고용률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 65세 이상 고령층이 원하는 일자리를 얼마나 더 만들 수 있을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연말에 고용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장 실장의 발언은 상반기와 비교해 하반기에 고용이 나아진다는 의미다. 올해 상반기엔 여러 구조적, 경기적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청년 일자리 추경(3조8,000억원) 기초연금 인상(20→25만ㆍ9월) 아동수당(10만원ㆍ9월) 등 각종 정책 효과들은 상반기에 반영되지 않았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소득주도성장 성적표가 워낙 좋지 않다 보니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의구심이 크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과거 우리는 대기업이 기계ㆍ설비 등 물적 자본에 투자하고 이를 토대로 수출하는 식으로 성장해왔다. 수십 년간 잘 작동했다. 그런데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며 양극화가 심해지고 성장률이 떨어지며 “바꿔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그러면 어디다 투자할까? 사람에 투자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경쟁력도 사람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분배를 포기한 성장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제 겨우 이 길에 발을 디뎠는데 다시 옛날 방식으로 돌아갈 순 없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방향은 맞지만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지적도 있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사과했다. 우리 경제가 이를 감내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인정한 셈이다. 또 하나 살펴볼 부분은 최저임금 인상 과정에서 우리 경제가 안고 있던 여러 숨겨진 문제들이 드러난 것이다. 영세 기업들의 낮은 생산성, 이들의 취약한 임금지불 능력, 자영업의 구조적 취약성, 저소득층의 어려운 현실 등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그간 소득주도성장이 너무 파편적으로 진행된 점을 반성한다. 앞으로 소득주도성장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느꼈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혁신성장은 실체가 보이지 않는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그렇지 않다. 지금 ‘혁신성장=규제완화’로 해석되는데, 사실 작년부터 꾸준히 정책을 발표했다. 스타트업 창업→성장→자금회수의 생태계에서 각종 걸림돌을 제거한 정책이 대표적이다. 올해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 많이 늘었다. 현재 창업 단계인 스타트업들이 성장해서 안정기에 접어들면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질 것이다. 또 혁신에 대한 정당한 보상체계를 뒤흔드는 기술탈취나 단가 후려치기에 대해 공정위와 중기부가 역량을 쏟고 있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span style="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u>-혁신성장에 비해 소득주도성장만 너무 앞서나가고 있다.</u></span></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은 한 세트다. 둘이 따로 가면 문제가 생긴다. 가장 취약한 부문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이다. 이를 얼마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느냐에 소득주도성장의 성패가 달려 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에서 혁신 동력을 얼마나 잘 만들어내느냐가 (소득주도성장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승부처라는 얘기다. 경제 성장을 끌어내고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중소기업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스타트업들이다.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한편, 우리 산업의 허리인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현재 실패한 기업가들은 재기가 불가능하다. 이에 ‘혁신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중소기업 연대보증 폐지, 약속어음 폐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집값이 크게 뛰고 있다. 집값이 많이 오르면 빈부격차가 줄어들 수가 없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국민들한테 참 송구스럽다. 수도권 중심으로 안정화되다가 다시 집값이 오르고 있다. 그 동안 최선의 정책들을 내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시장에선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결국 유동성이 생산적인 부분으로 흘러가도록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게 과제다. 집값 안정화 대책을 계속해서 내놓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집값만큼은 꼭 안정시킬 것이다. 여전히 카드는 있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간 갈등설이 계속 부각되고 있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오해다. 두 분은 정책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사이다. 문 대통령이 토론을 좋아한다. 두 분은 자주 만난다. 경제수석 근무 당시 보면 한 달에 2~3번은 만났다. 공식 회의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본래 정책은 사람마다 자기 생각이 있다. 청와대 수석들간에도 의견차가 꽤 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을 맡고, 장 실장이 소득주도성장을 주도하는 역할분담은 이뤄질 수 없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교통정리 한 사안으로 알고 있는데.</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전혀 그렇지 않다. 소득주도성장이든, 혁신성장이든 정책 조율은 청와대 정책실과 각 부처 사이에서 이뤄질 수밖에 없다. (장 실장이 소득주도성장 컨트롤타워라면)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각 부처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서 아예 손을 떼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그럼 경제 사령탑은 누구인가.</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경제부총리다. 경제관계장관회의, 산업경쟁력관계장관회의, 대외경제장관회의 등 각종 회의를 모두 부총리가 주관한다. 청와대 정책실은 정부 철학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이를 각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 정도다. 아마 역대 정부 중에서 경제부총리의 역할이나, 담당 부처의 정책권한이 가장 두드러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5월 문 대통령의 ‘최저임금 인상 긍정효과 90%’ 발언을 두고 통계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1분기 하위 20% 가구의 소득이 8.0% 감소한) 가계동향조사 결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충격이었다. 대책 마련을 위해 급하게 국책연구기관에 소득분배 악화가 정말 최저임금 때문인지, 왜 이렇게 나빠졌는지 세밀한 분석을 요청했다. 이후 분석결과 중 명확한 부분을 이야기한 것뿐이다. 일각에선 가계동향조사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소득분배가 개선되지 않은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저소득층 대책을 발표했다.”</b></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u>-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달라.</u></p> <p style="margin:.7em 0px 1.4em;padding:0px;border:0px;line-height:1.7;font-size:17px;letter-spacing:-.01em;word-spacing:.1em;font-family:'Noto Sans KR', 'Malgun Gothic', Helvetica, Arial, sans-serif;"><b>“6일 특위가 출범한다. 소득주도성장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체계를 꼼꼼하게 만드는 임무가 주어졌다. 앞으로 특위는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외부 전문가를 모시고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하고,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이슈 페이퍼를 기획할 예정이다. 소득주도성장 전도사 역할이다. 경제 체질을 바꾸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겠다.”</b></p>
    출처 http://www.hankookilbo.com/v/3cb45be3d84441c3995ed5ffd481d623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9/03 11:46:49  211.36.***.26  머리는차갑게  264252
    [2] 2018/09/03 11:49:50  71.91.***.79  가뭄에콩  466433
    [3] 2018/09/03 11:51:23  14.38.***.84  文派  728349
    [4] 2018/09/03 11:51:52  119.71.***.126  록타오가르  711566
    [5] 2018/09/03 11:52:33  203.87.***.163  언제나마음은  715655
    [6] 2018/09/03 12:14:33  121.146.***.72  동공  651972
    [7] 2018/09/03 14:05:40  119.201.***.45  기골장대  52530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홍장표 대통령 직속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3] 그곳에그분이 18/09/03 11:42 172 7
    1631
    제가 감히 여론조사를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22] 그곳에그분이 18/09/02 22:26 359 10
    1630
    오늘 딴지를 보니 오유닉 '박주현'이가 고소를 했다는 [63] 그곳에그분이 18/09/02 19:40 1036 109
    1629
    알바비 못받는 10대와 축구하면 집나와야 하는 나^^ [13] 그곳에그분이 18/09/01 23:14 279 18
    1628
    청와대 트윗 - 소득주도 성장 [9] 그곳에그분이 18/09/01 13:50 278 26
    1627
    이낙연 총리님 아재개그 & 성덕 트위터리안 [15] 그곳에그분이 18/09/01 12:52 649 67
    1626
    오늘 부터 빈대질은 분탕으로 메모합니다 [71] 그곳에그분이 18/09/01 09:36 271 25/5
    1625
    어준아 오유시게 글쟁이들 너보다 형들도 많다. [21] 그곳에그분이 18/08/31 18:02 382 48
    1624
    박주현이 포함, 빈대질 하는 '망딴이' 들에게 보내는 글 [50] 그곳에그분이 18/08/31 14:10 282 42
    1623
    그냥 야밤에 한 자 씁니다 [31] 그곳에그분이 18/08/31 00:52 178 20
    1622
    이재명이 말한 지방세 징수건 관련 글 [52] 그곳에그분이 18/08/30 14:33 889 160
    1621
    근로자가구 2분기 소득, 10년래 최대 증가..소득주도성장 효과 뚜렷 [9] 그곳에그분이 18/08/30 13:46 299 46
    1620
    문재인 대통령님 트윗&페북 - 모든 것은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8] 그곳에그분이 18/08/29 19:12 270 45
    1619
    쫄어준아 특별방송 한 번 해야 쓰것다야! [52] 그곳에그분이 18/08/29 14:31 317 21
    1618
    빈댓글러 중 금일 히트 예감 닉네임 소개 [45] 그곳에그분이 18/08/29 07:31 510 37
    1617
    빈대들 중에 15년 5월 가입자들이 꽤 보이는데 [38] 그곳에그분이 18/08/28 21:19 275 24
    1616
    저기 어준아 50대 형이 할 말이 하나 있는데..... [43] 그곳에그분이 18/08/28 16:01 1006 66
    1615
    작전세력, 알바 거리는 것들 네 부류인가요? [8] 그곳에그분이 18/08/28 08:10 228 30/4
    1614
    삼성 이재용 까라고 징징대는 것들에게 보내는 글 [23] 그곳에그분이 18/08/26 13:53 477 32
    1613
    굿모닝 입니다. [14] 그곳에그분이 18/08/26 10:57 445 58
    1612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11] 그곳에그분이 18/08/26 00:41 188 19/5
    1611
    박광온 최고위원 트윗 - 당원주권! [4] 그곳에그분이 18/08/25 22:10 770 46
    1610
    당대표 선거 끝났으니 벌레 잡으러 가야겠네요. [8] 그곳에그분이 18/08/25 20:56 441 57
    1609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가 끝났네요. [2] 그곳에그분이 18/08/25 20:08 270 14
    1608
    [잡담] 기네스와 프링글스 [9] 그곳에그분이 18/08/25 02:04 782 46
    1607
    To 송영무 장관 - "정말 고맙습니다" [11] 그곳에그분이 18/08/24 14:55 1372 136
    1606
    그래서 김진표 입니다. 대의원님들의 지지부탁드립니다. [3] 그곳에그분이 18/08/24 11:54 376 56
    1605
    저는 오유 시게가 참 정겹습니다. [29] 그곳에그분이 18/08/24 03:25 1041 115
    1604
    김어준 다시보기 1 그곳에그분이 18/08/22 14:20 422 25
    1603
    8월22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정례브리핑 내용 [5] 그곳에그분이 18/08/22 13:33 731 42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