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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04540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18
    조회수 : 419
    IP : 121.127.***.221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8/08/31 21:26:06
    http://todayhumor.com/?sisa_1104540 모바일
    음모론의 대가가 시대를 만나다
    한 인간이 있다

    그는 정의감인지 장사속인지

    이명박근혜를 아주 집요하게 물고 뜯었고

    엄혹한시절에도

    그 스탠스를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음모론을 펼치어

    적폐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이때까지는 좋았다

    이미 지상파와 종편 그리고 대다수의 뉴스언론까지

    죄다 적폐의 편이었으니

    믿을 꺼리가 여기밖에 없었으므로

    세상이 바뀌고

    점점 언론지형도 이동되어갔다

    자 지금 그는 진보쪽 스피커의

    절대선이 되었다

    이제 그가

    돌을 보고 금이라고 하면 금이고

    복숭아를 보고 사과라고 하면 사과과 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는 자기의 힘을 이제 펼칠 때가 되었다고 본거다

    당대표 선거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었겠지

    경쟁상대는 악마화와 마타도어로 밟아주고

    자기편을 빨아주기와 미화로 추켜세워준다

    이와중에 자기를 견제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작전세력이라 칭한다


    완벽한 디바이드 앤룰이다

    나는 처음 이인간이 왜 뜬금 디바이드 앤 룰일까?

    이 프레임을 왜 잡았지??

    어차피 이해찬이 될 확률이 높았다

    대통령 지지율은 이놈의 그지같은 경제 상황에 비추어보면

    아직 건재한편인데

    위기의식을 고조 시키는 이유가 뭐지?

    계속 생각해봤는데

    이놈은 탄핵정국으로 거의 50프로가 다되어가는 이 판에서

    진보의 아이콘이자

    양지의 최순실이 되고 싶은거다

    사실상 십상시에 비유하면 좋겠다



    세상이 자기 조종간으로 돌아가는 거 보니 재미지겠지

    내가 작전세력이라 칭하면 작전세력이 되는거고

    내가 저새끼 악마라고 칭하면 악마고

    저 커뮤니티는 아주 사악한 종자들이 있는데라고 하면 

    그런데가 되는 거다

    저놈은 작전세력이야 하면 작전세력인거고


    거의 즉탈혼의 경지야

    자 내가 문제점을 꼬집어준다

    이제 애네는 이론이나 이치 논리는 안통한다


    교주가 말하면 무조건이다

    하는 짓에 손가혁들이 한창 활동할때 패턴과 비슷함

    어떻게든 대의명분을 만들어내고

    이재명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은 걸로 치부해버린다

    이재명이야기는 뒤편으로 보내버리고

    우리 다른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된다며

    거대담론을 지껄여댄다

    이런식으로 벌써 몇년째지??

    아마 나 포함해서 존나 질린 사람 많을거다 
    이 그지같은 패턴

    적폐들이 꼭 잘못저질러놓고
    검찰 조사 기다려야된다
    검찰 조사 끝나면 재판결과 기다려봐야한다
    재판결과 나오면 재판결과가 잘못됐다
    억울하다 재심 최종심 기다려봐야된다
    이런식으로 10년 기다려야되냐

    근데 난 안질려 저사람 민주당에서 나갈때까지

    얘네 목적은 피로도다

    이건 이명박이 대통령 당선될때의 패턴과 비슷하다

    그때로 돌아가면
    계속되는 경제이슈로 사람들의 피로감을 증폭시키고

    결국 그래 일잘하는 사람 뽑자

    그래 사람이 어떻든간에 

    해먹은 놈이 잘한다고 해봐라

    이렇게 될껄


    그때 가서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그건 법원에서 어쩌고 저쩌고

    몇번째 나오는 똑같은 이야기라면서 피로감을 호소할거다

    사실상 출당만 안당하면 되거든

    사람심리라는 게 묘해서

    처음엔 분노하더라도

    계속 그게 노출되면 질려버려

    그냥 외면해버리고 퉁쳐버려

    계속 주시하지 않으면 그게 뭐가 중요해 이래버리면서

    본질은 버려버리고 자기가 보고 싶은 껍데기만 바라보게 된다

    내가 보기에는 이놈은 자기가 정권을 재창출하고 싶은거야

    자기가찍은 사람으로

    벌써 조중동 보다 더한 권력화가 되어버렸다

    이놈의 스피커라는 게 독점화가 잘되어서

    사실상 다른 매체는 다 비판적으로 보던 놈들이 무비판적으로
    이 스피커는 받아들이게 되면

    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거야

    내가 보기엔 딴지에 침투한 손가혁인지
    아직도 변화에 둔감한 아재들인건지

    이놈들은 이미 대화의 자세가 안되있다

    무조건 상대편은 적

    이미 김어준을 깐다 = 작전세력 

    처음부터 이런 절대명제을 깔아놓고

    이야기를 하니 말이 안통함

    거기에 원인모를 정의감에 도취되어서
    빈댓짓이라는 희대의 뻘짓하면서
    자랑스러워까지 한다

    여기 있는 대다수가 처음부터 김어준을 싫어했나?

    아니

    아니지

    처음엔 좋아했다

    내 이전글이나 오유의 다른 사람들의 과거글을 본다면
    알거다

    왜 변했나?

    아니 변한건 그사람이고

    이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거나 무조건적인 찬양으로 자기가 자기눈을 가린 사람들이 빈댓짓이나 하면서 정의를 자기가 구현한다는 착각속에서 사는거겠지

    이놈들은 문프는 대가리 속에 없어

    오유가 이재명 김어준에 묻혀서 다른 걸 못본다고?

    맞아 지금이 특이점이니까 다른 건 못보겠다

    바로 니네같은 걸림돌을 치워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으니까

    이대로가자고??

    웃기고 있네 총선 다음 대선까지 이대로 가봐야

    게임끝이야 이 문프에 기생하는 바퀴벌레들아

    다같이 죽자는 거지

    지금도 작전세력 운운하는 딴지 작전세력들이 판을 치는데

    어련하실까

    자기들이 작전세력인데 그걸 모르나

    아쉽게도 이걸 모르고

    과거의 김어준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현재도 대다수다

    이번 당대표 선거도

    탄핵 총선 이후로 정치이슈 관심에 시들어진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은 당할수밖에 없더라

    프레임을 만드는 건 거의 신의 경지다

    이 분열은 내가 보기에는

    노통시절에 노통을 방치하던 그 암흑기에 일어났던 각종마타도어보다 

    더 심한 아주 극악한 프레임이야

    내가 본 진영논리정치 중에서 최악임

    자기세력 유지와 번영을 위해서

    진보세력의 틀을 갈라버린거야

    나는 이짓만으로도 앞으로도 절대 용서못한다

    누군가가 역사 운운하면서

    예송논쟁을 지껄이던데

    노론 소론

    남인 북인

    이렇게 나누는게 얼마나 웃긴거냐고?

    애네는 그래도

    성리학 '기'냐 '이-냐

    이런 철학 논쟁부터 시작한건데

    이번 갈라치기는 정말 조잡해

    훗날 역사가 어떻게 기록하겠냐

    김어준이라는 진보언론 스피커가

    당대표 선거때

    경쟁상대 당대표 진보진영을

    작전세력이라 부르면서 진보의 틀을 갈라버렸다

    훗날 이게 친이재명 친김어준파와 반이재명 반김어준파의 시초이다

    친이친김
    반이반김


    갈라치기의 목적이 뭐냐

    답은 명확하다 총선과 대선

    그리고 자신의 힘을 과시

    어느쪽이 되었든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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