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제 모든 글이 비아냥과 조롱으로 채워지고 있네요.</div> <div>이제 오유를 오기위해서는 상당한 비위를 갖추고 있어야 할 상황까지 왔어요.</div> <div>곧 알바천국이 되겠죠.</div> <div>그들이 목표를 이루게 될거 같네요.</div> <div>운영자가 방치한 게시판에서 알바를 이길 수는 없겠죠.</div> <div><br></div> <div>매번 같은 식인거 같아요.</div> <div>어떤 세력을 대표하는 사람을 골라내서</div> <div>단점을 부각시키고 자기들끼리 확대 재생산을 하고</div> <div>지지자를 모욕하고 딱지를 붙혀서 오물을 뒤집어 씌우는거죠.</div> <div>딴지에서 왔다. 김어준을 지지한다. 빈댓글을 단다.</div> <div>는 것에 지금 오물을 뒤집어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div> <div><br></div> <div>이제 그런 말들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게 된거죠.</div> <div>이렇게 저들은 늘 하던 패턴대로 해오고 있어요.</div> <div>운영자가 침묵한 게시판에서는 늘 저들의 패턴이 먹혀요.</div> <div><br></div> <div>이렇게 조롱과 비아냥 대잔치를 벌이고 나면</div> <div>혐오가 조용히 가슴속에 남게 되죠.</div> <div>그러면 오유의 시게에 들어오고픈 마음도</div> <div>팟캐스트를 들을 마음도 사라져요.</div> <div>정치 혐오층이 늘어나게 되는거죠.</div> <div><br></div> <div>그들이 노리는 것.</div> <div>한결 같잖아요.</div> <div>정치에 손때라.</div> <div>정치는 우리가 한다.</div> <div>그들의 손발이 되어서 신나게 비아냥을 날리는</div> <div>이사람들</div> <div>화나기 보다</div> <div>좀 불쌍해요.</div> <div>뭐 각자 사는 방식이 있으니까요.</div> <div><br></div> <div>더킹이란 영화에서 정우성이 그러자나요</div> <div>역사적으로 흘러가라고</div> <div>저런애들이 승승장구 하게 되고 그런 애들 옆에서 빌빌거려야</div> <div>뭐라도 주워먹고 사는거라고.</div> <div>아 찌질이들.</div> <div>부스러기 먹고 부자 되시길 빕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