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어제 전당대회 이후에도 이재명 비판은 멈출 수 없을 듯합니다.</div> <div>어떤 유저들은 게시판에서 하루 종일 이재명, 이재명 한다고 하는데, 할 수 없을 듯합니다.</div> <div> </div> <div>이재명에 대한 끊임없는 비판이 그나마 성과도 있었거든요. (아니면 말고요)</div> <div>트위터나 이해찬 캠프발 언급을 보면, "이재명과의 관련설"을 피하려는 듯한 액션이 있었어요.</div> <div>이해찬 당대표 본인의 입으로 "이화영이 정무부지사로 갔는지도 몰랐다" (물론 알았죠)</div> <div>이해찬 캠프트위터에서 "이재명과 관련이 없다"라는 뉘앙스의 언급 등등</div> <div> </div> <div>요런 언급들을 보았을 때, 이해찬 당대표나 그 주위가 완전히 쌩깔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이번 29회 다스뵈이다 보니, 표창원 얼굴이 영 썩었더라고요. 왜냐,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이죠.</div> <div>자기 스스로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을 용납하려니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인데.</div> <div> </div> <div>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관련해서 몸 사린다고 봅니다. 문제 해결은 방관하지만, 이재명 옹호자는 되고 싶지 않은 거죠.</div> <div>이럴 때일수록 기억하는 자가 마지막에 이깁니다. 우리가 끝까지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줘야 해여.</div> <div>이재명 비판을 끝없이 해도, 다른 일 다 합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찟' 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호불호가 있습니다.</div> <div>이재명 본인 입에서 한 말이지만, 그게 개소리이고 과도한 감정 충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예컨대, 제가 해보니, '찟지사'보다는 '낙지사'가 낫고, 주위에 설몀하기도 쉽더라는... </div> <div>각 유저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찟'보다는 좀더 재미난 표현을 쓰는게 나을듯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