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생활정치의 달인 유투버 유모씨가 흑화되기 전에 <div><br></div> <div>굉장히 도움되었던 방송이 바로 진보정치의 역사였죠</div> <div><br></div> <div>그 중에 주사파들이 어떻게 진보정당을 장악했나를 듣고 소름이 돋았죠</div> <div><br></div> <div>요약하자면</div> <div><br></div> <div>점조직으로 활동하다가 민노당 등으로 들어가 지역 하부 조직을 장악하고 전당대회가 되면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상부까지 장악</div> <div><br></div> <div>통진당을 보면 초기에는 이정희같은 얼굴마담을 내세우고 한경오와 팟캐 등의 대중적 지지를 확보한 다음 유시민, 노회찬 등과도 연대하는 모습을 보임</div> <div><br></div> <div>이후 방심한 틈을 타 지역조직을 은밀하게 장악 뒤 전대에서 폭발함</div> <div><br></div> <div>그게 바로 지난번 통신당 분당 사태</div> <div><br></div> <div>지금 그때와 똑같은 방식의 작전이 민주당에서 벌이지고 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현재는 초기 단계라고 보고 있구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1. 민주당의 주류인 친노 거기에 핵심인 노무현 재단에 작업해 </span><span style="font-size:9pt;">문성근 등 노무현 재단의 핵심 인사들의 지지를 얻어내고 민주당 주요 인사들도 포섭</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예: 문성근을 통해 이해찬에 접근)</span></div> <div>2. 구좌파 언론과 팟캐들을 이용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대중적 지지를 확보</div> <div>3. 손가혁 등 대거 입당 시키고 대의원화를 시도 중</div> <div>4. 현재 제윤경 등을 통해 김경수, 김정호 등 부산의 친문 세력들 포섭하려는 시도 중인 것으로 추정</div> <div><br></div> <div>이정희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웠지만 뒤에는 이석기가 있었듯이</div> <div><br></div> <div>아마 이해찬 의원이 대표가 된다면 이정희의 역할을 할 것이고 이석기의 역할은 머 아시다시피</div> <div><br></div> <div>따라서 이해찬 의원이 대표가 되면 다음 총선 공천 어마어마한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그나마 전해철 의원 등이 초기에 간파했고 문파들이 견제하고 있지만</div> <div><br></div> <div>이해찬 의원이 당대표가 되는 순간 힘이 빠질까봐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