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박광온의 명연설, 서울시당 합동연설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자랑스러운 서울시당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div> <div><br></div> <div>문재인의 대변인! 70만 권리당원의 대변인!</div> <div>기호 4번, 박광온! 간절하게 인사 올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당원동지 여러분!</div> <div><br></div> <div>우리가 모인 이곳, 장충체육관은 유신 개헌 이후, </div> <div>군사 독재정권이 ‘체육관’ 선거를 통해 </div> <div>두 번의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을 선출한 곳입니다.</div> <div><br></div> <div>민주주의가 짓밟혔던 시절에는 이 체육관에서, </div> <div>국민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을 뽑았습니다.</div> <div>그러나 오늘 이곳 장충체육관에는, </div> <div>모든 나라가 찬사를 보낸, 촛불혁명을 이룩한 </div> <div>자랑스러운 서울 당원들께서 모이셨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는 체육관 선거가 아니라, </div> <div>여러분들이 대통령과 시장을 임명하고, </div> <div>여러분들이 서울시당 위원장은 물론 </div> <div>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임명합니다.</div> <div>여러분들이 대통령이고, 서울시장이고, </div> <div>시당 위원장이고, 당대표이고, 최고위원입니다!</div> <div><br></div> <div>여러분들이 나라의 주인입니다!</div> <div>여러분들이 민주당의 주인입니다! </div> <div><br></div> <div>당원동지 여러분!</div> <div><br></div> <div>저는 이곳 장충단 체육관에서 </div> <div>당원주권의 기치를, 여러분과 함께 높이 들겠습니다.</div> <div>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div> <div>그러나 당원이 주인인 정당은 아직 입니다.  </div> <div>여러분들을 민주당의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주권 개헌안처럼,</div> <div>당원주권 당헌안을 만들어 민주당을 이기는 혁신정당, </div> <div>이기는 정책정당, 이기는 분권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 당대표 시절의 당원중심의 원칙과 </div> <div>미래를 위한 혁신이, 살아서 숨 쉬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당원동지 여러분!</div> <div>1971년, 이곳 건너편에 있는 장충단 공원에는 </div> <div>100만 명의 시민이 운집했습니다. </div> <div><br></div> <div>우리당 김대중 후보와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div> <div>최저임금제 실시! 특권경제 철폐! 부정부패 일소! </div> <div>조세정의! 권력기관 개혁! 남북교류! </div> <div><br></div> <div>47년 전 국민이 명령한 시대적 과제, </div> <div>이제 우리가 완성해야 되지 않겠습니까?</div> <div><br></div> <div>자신감을 가집시다. 자부심을 가집시다.</div> <div>문재인정부는 곧고, 바르고, 튼튼하게 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저 밖에서 문재인대통령을 때리고, 흔들지만,  </div> <div>국민과 역사는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당원동지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div> <div><br></div> <div>적폐청산! 문재인케어! 한반도 평화경제! </div> <div>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모든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div> <div>당원과 국민만 바라보고, 뚝심 있게 추진하겠습니다.</div> <div>뒤에 숨지 않겠습니다. 피하지 않겠습니다. </div> <div>가장 맨 앞에서, 추진도, 성공도, 책임지겠습니다.</div> <div>문재인대통령이 성공해야 국민이 성공하고, </div> <div>국민이 성공해야 민주당의 연속집권이 가능하고, </div> <div>민주당이 연속 집권해야 나라와 국민이 성공합니다. </div> <div><br></div> <div>문재인대통령의 성공! 민주당의 성공! </div> <div>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div> <div><br></div> <div>누가 여러분을 당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겠습니까? </div> <div>70만 권리당원의 대변인, 박광온 아니겠습니까 여러분!</div> <div><br></div> <div>여러분이 주시는 최고위원의 권한을 </div> <div>주인인 당원 여러분을 위해서만 사용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함께해 주시겠습니까?</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466001169b5ff44c270466b824a445b0cbe9f9d__mn678170__w640__h960__f127135__Ym201808.jpg" width="640" height="960" alt="박광온.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127135"></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