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019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0191</a>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0152"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0152</a></div> <div><br></div> <div>너무나 분통하고... 너무나 미안해서 두서없이 글씁니다</div> <div><br></div> <div>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럽고... 열받네요....</div> <div><br></div> <div>왜 숨어야 하고, 왜 숨죽여야 했는지.... 왜 나는 우리는 그들을 모른체하고 외면했는지...</div> <div><br></div> <div>저는 그때요... 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느냐... </div> <div>왜 이재명에게 피해를 당한 분들이 새누리들이나 조선이나 동아같은데에 매달리느냐 했습니다...</div> <div>김어준이나 주진우, 새민련(그당시), 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뉴스타파 등등 다른 진보 시민단체들이 많은데 왜 개조동에게 요청하는가...</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이재명 의혹에 대해 처음들은 바는 형님되시는 故이재선씨 부인되시는 이재명의 형수님되시는 분이 그랬습니다.</div> <div>박사모라며 국정원이 시켰다며 무시하며 넘어갔죠. </div> <div>형님되시는 故이재선씨도 그랬습니다.</div> <div>박사모라며 국정원이 시켰다며, 정신병자라며 무시하며 넘어갔죠.</div> <div>난방열사라는 배우 김부선씨도 그랬습니다.</div> <div>마약과 성인영화출연, 그전의 국민의당 발언등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 하며 무시하며 넘어갔죠. </div> <div>지관근시의원이 그랬습니다.</div> <div>개누리 묻었다며무시하며 넘어갔죠.</div> <div>철거민 폭행사건은 좀 다르지만, 그분들은 새민련에게도 통진당에게도 도움을 요청했지만</div> <div>결론은 부동산투기꾼들이라며 무시당하며 넘어갔습니다</div> <div>장애인단체 항의 때에도 청내질서 들먹이며 권력을 행사했을 때에도</div> <div>개누리가 시켰을 것이라며 넘어갔어요</div> <div>음주운전도, 무고죄도,등등 다른 전과4범도</div> <div>국정원과 개누리의 작품이라고 넘어갔어요</div> <div>가천대 논문사건도, 가천대무시, 간질발언, 조폭연루 등등등</div> <div>모두가 무시하며 넘어갔어요.</div> <div><br></div> <div>삼성과 국정원,이명박, 박근혜, 개누리 조중동들은 이재명을 못죽여 안달이 났다고 그러면서요.</div> <div><br></div> <div>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들이 그랬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위 링크들을 잘보세요 어용단체며 이재명의 스피커가 되어줄 단체들, 또 그들의 말이 그랬습니다.</div> <div><br></div> <div>다시 이주영씨로 넘어가서...</div> <div><br></div> <div>제가 처음 이주영씨의 SNS를 맞닥뜨린 건 지난 아수라 영화 개봉때였습니다. 시기는 2016년 말경...</div> <div><br></div> <div>아수라를 보고 너무 무섭다는 식의 글... </div> <div><br></div> <div>이때 이주영씨가 얼마나 많은 악플과 고초에 시달렸는지 기억이나 하세요?</div> <div><br></div> <div>찢베들이 아니여도, 그때는 그런것들이 아니여도 왜 김어준이나 주진우 등등에게 알리지 않느냐의 말들도 많았습니다</div> <div><br></div> <div>여기에서 김부선씨의 경우가 떠오르는 겁니다. 철거민분들의 경우가 떠오르는 겁니다.</div> <div>그분들은 알렸습니다.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근데 결과가 어떻게 됐나요?</div> <div>마약쟁이에 허언증, 사생활 문란 등등으로 낙인찍히고, 부동산투기꾼들이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앞서말한 우리편이라고 생각한 부류들은 그들의 간절한 도움과 요청에 이걸 무마시키고 회유하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오히려 피해자라고 하시는 분들이 악마화되고 있는 걸 방조하고, 침묵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앞서말한 우리편이라고 생각한 부류들은 </span><span style="font-size:9pt;">왜 이재명을 그토록 비호해주거나 피해자분들의 피해는 왜 모른척하는 겁니까?</span></div> <div><br></div> <div>기존의 김어준이었으면, 전 이주영씨를 초대하거나 인터뷰를 따서 소개시켜주는 방식으로 약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줬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랬어요. </div> <div><br></div> <div>근데 이재명만 포함되면 김어준 스스로 이재명을 보호해요. 온갖수사들로 시대정신, 포스트문재인, 디바이드앤룰...</div> <div>논의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이 논의의 끝은 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div> <div>이재명의 파멸</div> <div><br></div> <div>두서없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2016년 아수라 개봉 때 그때 이주영씨에 대해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div> <div>글 하나에도 또 그 글에 달린 친구들의 멘션에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지금 다시 글을 썼습니다. 이게 혼자만의 메아리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div> <div>김부선씨도 용기내셨고, 형수님도 용기내셨습니다.</div> <div>여전히 수많은 진보단체들, 인권단체들, 약자를 위한다는 이들은 또 그를 외면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그 목소리가 다시 소멸되지 않게 방법론을 모색해야합니다. 더잘들릴수있게 방법론을 모색해야 합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