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03, 716 따위는 합리적 보수의 눈에도 모자란 인간이었죠. 비록 입으로 지껄이던 능력이 있고 없음을 떠나</p> <p>약속을 지킬 인간성따위는 눈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죠.</p> <p>전 50대 바로 목전을 둔 합리적(중도)경향의 보수, 진보를 왔다갔다하는 그냥 상식적인 인간이죠.</p> <p>그런데 완전 보수이었던 10년전에 노무현대통령이라는 분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인간에 회의를</p> <p>느꼈고, 전 반성했습니다. 그뒤부터는 상식을 중요시하게 되었고,</p> <p>인간 문재인을 알고 나서는 그의 인간의 품격, 인간의 믿음, 도덕성을 믿게 되었습니다.</p> <p>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민주당에 가입했고, 주변의 사람들도 설득해서 민주당에 가입시켰죠.</p> <p>오직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요,</p> <p>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을 보면 새눌꼴통하고 한치도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p> <p>당의 이권과 자신의 정치를 위해서라면 진보는 인간에 대한 품격따위는 없습니까?</p> <p>어떻게 인간을 논하지 않고 이명박이란 개쓰레기 와 동격인 민주당표 이명박 이제명을 </p> <p>그냥 둡니까? </p> <p>조폭이권을 섬기는 이제명이란 인간에게 어떤 인간의 품격이 있나요? 그러면서 적폐를 논하고</p> <p>보수를 정리할수있나요? 전 솔직히 자존심이 상합니다.</p> <p>문대통령을 위해 가입한 민주당이지만, 내가 속해있다는 정당에서 저런 개쓰레기 잡놈을 그냥 두다니</p> <p>주변에서 입진보쓰레기 할때도 아닐것이다 했던게 후회되네요. </p> <p>정의당 못지 않게 민주당 혈관이 고름이 차있어보이네요. </p> <p>이제명이라는 암을 정리하지 않고선 정의를 논하는 자는 궤변일뿐이고, 이제명이라는 자를 옹호하는 사람도</p> <p>앞으론 동격으로 취급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