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AdbDd8_UQc"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freeboard_5972585&target=aHR0cDovL3d3dy5nb2JhbG5ld3MuY29tL25ld3MvYXJ0aWNsZVZpZXcuaHRtbD9pZHhubz0yNTYyMg==&encode=on" target="_blank">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22</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박주민, 박광온, 박정, 유승희 의원이 30일 자신들이 보는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차기 당대표 후보의 단점에 대해 말했다. <br><br>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만나다! -1편’ 코너를 마련해 차기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후보들을 단체로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br><br>첫 질문으로<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김어준씨</span>는 “당 대표와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며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후보들의 단점에 대해 말해 달라”</strong>고 질문을 던졌다. <br><br>이에 기호 6번인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박정 의원</span>은 “김진표 후보는 경제를 많이 강조하는데 경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서민을 살펴야 되는 부분도 있다”</strong>고 말했다. 또 <strong>“송영길 후보는 외교적인 것은 좋다고 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냐는 얘기가 있다”</strong>고 평가했다. <br><br>기호 8번 <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유승희 의원</span>은 “송영길 후보는 젊은 여성, 청년을 많이 수혈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나이 먹은 여성은 다 나가라는 얘기냐로 들릴 수 있다”며 “아주 기분 나쁘다”고 농담 섞어 단점을 지적했다.</strong><br><br>또 <strong>유 의원은 “김진표 후보는 나이에 비해 너무 젊어 보인다는 게 약점 같고 이해찬 후보는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인다”고 지적</strong>했다. <br><br><strong>유승희 의원은 “김진표 후보가 보수적으로 생겼지만 이번에 내놓은 경제 정책은 굉장히 좋은 정책이고 굉장히 디테일하게, 세밀하게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strong><br><br>기호 2번<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박주민 의원</span>은 “이해찬 의원은 소통에 좀 약한 것이 아닌가는 평이 있다”고 단점을 지적한 뒤 “저 나중에 혼나는 거냐”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도 “실제 얘기해보면 대화도 잘 된다는 평이 있다”고 말했다. <br></strong><br><strong>김진표 의원에 대해선 박 의원은 “관료 출신으로서 경제에 강점이 있는 반면 약간 보수적 성격이 강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 출범 당시 정책을 조율한 만큼 전문적이고 정책 실현 가능성, 안정성이 있다는 말도 듣는다”고 말했다.</strong><br><br><strong>송영길 의원에 대해선 박주민 의원은 “젊음은 좋은데 말씀하시는 내용이 당의 대표로서 적합한 얘기냐 아니면 대선주자로서 적합한 얘기냐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strong><br><br><strong>기호 4번 <span style="color:rgb(255,0,0);">박광온 의원</span>은 “이해찬 후보는 강해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고 평가했다.</strong><br><br><strong>김진표 의원에 대해선 박 의원은 “종교인 과세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며 “본인은 오해다, 하지 말자는 게 아니고 제대로 정착시키기 위해 좀더 준비가 필요하다는 취지라고 한다”고 지적</strong>했다. <br><br><strong>박광온 의원은 “송영길 후보는 태도가 뭔가 불편하다고 하는데 본인은 절대 그게 아닌데 덩치가 커서 그런 것 같다”며 “본인은 굉장히 억울해한다”고 태도 부분</strong>을 짚었다. <br><br>이에 <strong>박주민 의원은 “요즘 폴더 모드로 인사하고 있다”며 “겸손해 보이지 않는다는데 실제 만나 얘기해보면 전혀 안 그렇다”고 말했다. <br></strong><br><strong>박광온 의원은 “송 후보가 굉장히 샤이한 느낌이 있다, 보기와 달리 내성적이다”며 “주로 휴대폰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먼저 다가가서 얘기를 못하고 어쩔 줄 몰라서 그렇다”고 설명</strong>했다. <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밖에도 여러 좋은 얘기들이 많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단점들을 요약하자면....</div> <div> </div> <div> </div> <div>이해찬 - 소통이 좀 잘 안되는 면모가 있다.</div> <div> </div> <div>김진표 - 좀 보수적이다.</div> <div> </div> <div>송영길 - 덩치가 커서 겸손해보이지 않는다, 너무 대선주자스러운 말을 한다, 안정성이 좀 떨어진다.</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