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news.newbc.kr/news/view.php?no=3239" target="_blank">가동률 하락은 안전기준 강화와 과거 부실관리 때문</a></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2612983abd131eeb2e84df5ada3360917e7c307__mn348797__w600__h300__f39657__Ym201807.png" width="600" height="300" alt="2e066e965dcb72592e1411b7fc587e74_u1ZTaUdtTWby3TiIKAOwObUf817UN4NP.PNG" style="border:none;" filesize="39657"></div><br><div>(전략)</div> <div><br></div> <div> <div><b>탈원전 기조에도 원전 발전 용량은 계속 증가</b></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들의 “탈원전으로 전기 부족” 선전이 가진 목적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표방하면서 멀쩡하게 가동되고 있는 원전을 중단시키거나 폐쇄시키는 것처럼 오인하도록 하는 것이다.</span></div> <div><br></div> <div>그러나 탈원전 정책이란 앞으로 신규 원전을 건설하지 않고, 수명을 다한 원전은 더 연장시키지 않고 폐쇄시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지금 있는 원전을 일거에 다 없애버린다는 것이 아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따라 2017년에 작성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17년 22.5GW인 원전 발전 용량은 2022년 27.5GW까지 늘었다가 2023년 수명을 다 하는 고리 2호기를 시작으로 노후 원전이 폐쇄되면서 줄어들어 2030년에 20.4GW로 줄어들게 된다.</div></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26131081040ec24425a4fe28d5e91d0f9cd7f8a__mn348797__w600__h282__f25239__Ym201807.png" width="600" height="282" alt="2e066e965dcb72592e1411b7fc587e74_v2wU1htCgQQe.png" style="border:none;" filesize="25239"></div> <div>현재 가동 중인 원전이 모두 수명을 다 하는 시기는 2060년 전후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전까지 대체에너지의 개발을 촉진하여 신재생 에너지의 비율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탈원전 정책의 내용이다.</div> <div><br></div> <div>따라서 어떤 경우에라도 점검과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닌 한, 탈원전을 이유로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을 인위적으로 중단시키거나 감축시키는 일은 없다.</div> <div><br></div> <div>탈원전 정책을 반대할 수도 있고, 원전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div> <div><br></div> <div>예년을 훨씬 뛰어넘는 폭염으로 발생한 전력 공급 부족 우려를 마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인위적으로 원전 가동을 줄인 탓으로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여론 공격은 그 자체로 야비하고 부도덕하며 결국은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게 될 것이다.</div></div> <div><br></div> <div>newbc</div> <div><br></div> <div><font color="#bfbfbf">기사 내용 일부만 가져왔습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color="#bfbfbf">지금까지 나온 것보다 내용이 더 보강된 기사이니 참고하시길 권합니다.</fon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