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요즘 천정배는 완전 할배가 되었다.</div> <div>지난 대선에서는 안철수 지지하고 싸돌아댕기던데 아무 존재감도 없었다.</div> <div>다음 총선에서는 아마도 광주에서 떨어질 것이다. 그럼 굿바이~~~</div> <div> </div> <div>한 때 천정배가 친노 국회의원으로 끝발 날릴 때가 있었다. 국회의원 신분으로 최초로 노무현 후보를 공개 지지했기 때문이었다.</div> <div>그 때 친노 지지자 및 노빠 일반인들은 천정배가 완전 노대통령의 베프이자 복심이라고 많이들 생각했다.</div> <div> </div> <div>그 후 열린우리당(현재 민주당) 원내 대표 선거가 있었다. 이해찬 대 천정배 였는데, 온라인 게시판 상에서는 노빠들이 천정배를 열렬히 지지했다.</div> <div>근데 유시민옹이 이해찬을 지지하는 거다. 이유인 즉,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찜찜했다.</div> <div>어찌 되었든 천정배가 원내 대표가 되었고, 그 후 계속해서 삽질의 연속이었다. </div> <div> </div> <div>2011년이었나? (기억 가물가물) 문재인 후보가 대선에 나섰을 때, 현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가 있었고,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었다.</div> <div>그런데 그 후에도 그 당이 뭔가 기강이 있다든가 능력 있는 일을 했다는 기억이 없다. 카리스마 있다는 이해찬 대표 아래에서.</div> <div>단지 박지원과 짬짜미했다고 안철수가 난리 떨어서 대선 레이스 전에 사퇴한 기억밖에 없다. </div> <div> </div> <div>일반 시민 지지자들은 눈에 들어난 정보밖에 없다. 우리의 눈에 띄지 않는 많은 일들이 정치인들 사이에서 일어날 것이다.</div> <div>알력도 있고, 모함도 있고, 경쟁도 있고, 왠갖 음모술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들 모두를 게시판에 가져 와서 일일이 판결낼 수도 없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냐 말이다. ㅜ.ㅜ </div> <div>시간도 없고 먹고 살려면 일도 해야 하는데, 우리 이니도 도와야 되고. . </div> <div> </div> <div>컷오프에는 일반 지지자나 오유저가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렵다.( 이 컷오프룰을 바꿔야 함)</div> <div> </div> <div>그러나 컷오프 이후에는 드러나 있는 정보들을 모아서 팩트 체크하고 난 후, 서로 맹렬하게 까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div> <div>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까는 거 자체를 욕해서는 안 된다. 까는 근거가 개연성과 객관성이 있느냐를 따져 보면 될 듯 함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