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지지율 기사 등으로 좀 힘 빠졌었는데 
위로 받으시길...

모두들 중앙정부만 보고 대통령만 욕하기보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오른발들이 
깊숙이 구석구석 파고들어 뛰어주어야 합니다. 

사실상 정부정책이 경남에서 하나도 시행되지 않아 답답했었는데, 그런 점에서 든든하네요..

김지사 어깨도 많이 무겁겠습니다만, 
일희일비하기에는 이제 시작이죠. 

그리고 
최저임금 보릿고개, 일자리 보릿고개라는 말...적합한 표현이라 봅니다. 이미 무너진 경제 시스템을 거친 변혁의 과도기라 어려울 수밖에 없고, 시스템을 바꾸고 견딜 건 견뎌내면서 극복해 가야죠. 다들 너무 조급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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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자들은 기회가 있어도 위험을 보고, 낙관론자들은 고난이 있을 때 기회를 본다고 합니다. 지금 경제상황이 절박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저임금 보릿고개를 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일자리를 늘리도록, 지방정부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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