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언제 도지사들 첫 현장방문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준적 있는지 처음 보는 장면입니다.
그것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스캔들로 인해서 검찰과 법원에 송사중인 인물을 이렇게 중점적으로 현장방문 컷을
뉴스에 날리면서 홍보에 가까운 뉴스를 내보는 이유는 뭘까여?ㅋ
예전 개발과정에서의 토지 수용된 사람들의 변호를 맡았다가 성남시장이 되자 입장이 바뀐 상황에서
그 사람들과의 옥신각신 했던 장면과 안양시장의 공약을 마치 자기것인냥 깔때기 까는 듯한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보편적인 복지를 내세우지만 막상 성남시같이 알짜배기 금싸라기 땅이 없는 곳이라 포퓰리즘 선동 정치할려고
조세권까지 들먹이셨습니다,
성남에서는 돈이 되는 땅이 많은데 경기도는 아닌가 보죠,
뭐 보편적 복지 핀란드에서도 실패한 실험에 그친 기본소득제로 정치적 욕심 채울려고 조세권을 달라?
도지사쯤 되는 사람이 취임한지 며칠 지났다고 귀족노조 정부에 떼쓰는것 처럼 어리광을 부립니까?
다 예상했던 바 이지만 너무나 치사빤쓰 스럽고 유치하고 비열하고 상스럽네요,
야이 개 ㅅㄲ야,, 재보궐 준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