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결난거 보고 생각났는데, 일단 용어부터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님,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라고 부르는게 어떨까 싶네요. <div>반드시 종교문제가 아니여도 거부하는 분들도 있더군요.</div> <div><br></div> <div>병역거부하는 분들은 대부분 총을 드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던데, 그리고 그걸 비판하는 분들은 뭘 하던 군 생활보다는 편하다는게 싫으실테니</div> <div>신념에 따른 병역거부자는 훈련을 안시키고 일반 사병의 복무를 돕는 일을 시키는 겁니다.</div> <div>수가 많지 않으니 일단 GOP나 GP에 투입하고 훈련은 제외, 근무도 제외 시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사병들의 생활을 돕는겁니다.</div> <div>빨래, 설겆이 청소 각종 작업들이요. 숙식은 같이 하고요.</div> <div>물론 총은 안들어도 되니깐 불침번도 서고요. </div> <div>그분들은 계급은 주지 않고 이등병 아래 특별계급을 만들어 근무 시킵니다. 이등병 아래 두는건 그래야 이등병들도 일을 맡기기 편하니깐요.</div> <div>근무기간은 3년정도로...3년정도 계속 부대의 막내.</div> <div>이쯤되면 병역거부자에 대한 우려도 없어지고 편할려고 병역거부하는 케이스도 없어질거 같은데...<span style="font-size:9pt;">괜찮지 않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댓글반응봐서 제 말이 뻘소리로 판별되면 지우겠습니다.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