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찢뭍었네~ 물들었네~ 편들었네~ 등등 
이재명을 반대하지않거나 거론하지않는다고 
의심하고 몰아붙히는 사람들이 참 많다. 

뭐 그럴수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마녀사냥식으로 일일히 지목해서
모두 겁주고 모두 몰아붙혀서 그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가?

오히려 그런 행위들이 나를 고립시키고 
적을 눈덩이처럼 불려주는 행위라고 생각은 안하는가?

모든 근원은 이재명인데 이재명을 거론하는 횟수보다
주진우 김어준 표창원 최민희 김갑수 이동형 김용민 등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위에 나열한 사람들이 찢뭍었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지않다.
오히려 이재명이 나가리라고 확정되면 등돌릴 쓰레기들도 있다.
그런데 이재명을 놔두고 주변인들을 쳐내는게 의미가 있나?

이재명에게 집중하면 자연스레 여론은 이재명에게만 집중되고
찢뭍어있던 샛기들도 유불리를 따질테고
뭍어있던 찢을 털어낼거라 확신한다.

그게 그들이 살아온 방식이었으니까.
지금은 줄을 잘못 섰더라도 줄 맨앞에 있는이제명만 
쳐내면 줄서 있던 엑스트라 나부랭이들은 자연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