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그리고 지방선거까지..

나름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인을 대리로 뽑았다는 큰 성과...

그 과정에서 나온  이땅에 뿌리박은 수많은 적폐들..

검찰이구나.. 하면 대법원이...

조중동이구나.. 하면.. 한경오가...

삼성이구나 ...하면 노총이...

자유당이구나.. 하면.. 정의당이...

이 정도 수준이면 나라가 안망한게 신기할정도...

그나마.. 민주당에서 위안을 삼았더만...이게 또 끝이 아니네..

그지...유시민옹 말씀처럼.. 요 당이 이렇게 순탄하게 굴러갈 당이 아니지...

마지막 적폐... 우리 안의 적폐...

누가 정말 국민을 위하는지.. 누가 정말 문통이랑 손잡고..

이나라를 바로 세울건지.. 분별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그러나 조급해 하지는 맙시다...

진실은 더디지만 드러나게 되어있고.. 

정의가 지는것처럼 보여도...역사는 조금씩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오유를 오래하면서 하나 깨달은 점은...

사람들이 막 흥분할때...조금 지켜보는것입니다..

비겁하기에.. 당장 의견을 안내는것이 아니라..

조금지켜보면서.. 신중해지는것이죠..

이제 마지막 싸움이 옵니다..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입니다..

사소한 일에.. 흥분하지말고.. 차분하게..지켜보면서..

호랑이처럼 보고.. 소처럼 느리게 걸어갑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내 삶을 위해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