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은 그야말로 최소한의 임금만 받는 사람들의 것 <div>그이상을 상여나 복리 후생 비로 받는 사람들이 최소 임금을 받는 게 의미가 있나요?</div> <div>어짜피 사업주 입장에서는 그간 세금 덜 내려고 기본급을 적게 주고 상여나 복리비로 준거</div> <div>최저임금에 상여까지 합한다 해도 사업주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 </div> <div><br></div> <div>조삼모사라고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 주던걸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주는 걸로 바꾸니 원숭이가 화를 냈다고 하죠?</div> <div>이게 바로 그건데요. 머 복잡한 계산이 있어 현재 하던 계산 방식으로 하면야 돈이 줄어들겠지만 길게 보면 어짜피 기업들이 나가는 돈은 그대로고 어쩌면 더 절약될 수도 있겠지요 받는 임금? 줄면 민노총은 머할 건데요.</div> <div>오히려 기형적으로 많은 수당과 상여 복리 후생비를 이참에 모두 없애고 깔끔하게 연봉 얼마 받는 것으로 하는게 노동자 입장에서 낫지 않을까요</div> <div>받는 노동자 입장에서도 계산하기 쉬우니 얼마 받는지도 잘 알거고</div> <div><br></div> <div>민노총이 저리 난리 치는거 날이 갈수록 이해가 안됨 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