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거리에 걸려있던 현수막 <div>분명히 지 얼굴만 박아놨었는데, </div> <div>저녁에 밥먹고 들어오는 길에 본 현수막이 눈길을 끌어 엥 하고 봤더니</div> <div>문프님 얼굴도 같이 있는 걸로 바뀌었네요. 하...</div> <div>참 기민하게도 움직이네요.</div> <div>토론회에서도 당만 들이밀더니. </div> <div><br></div> <div>그런데 그게 통하는 것 같아 쓰림.</div> <div>우리 문프님 얼굴 그렇게 사용돼서 맴찢.</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