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고등학교 친구랑 술처묵고 이놈이 꽉막힌 특정지방사람이라 언성이 높아짐(본인도 그 동네 사람이지만) 속도 부대끼고 해서 그냥 써봐요.</div> <div><br></div>스포츠... 야구로 예를 들면 이번시즌 망해도 삽질해도 욕하지만 결국 굿즈사고 <div><br></div> <div>다음시즌은 가을야구 간다고 굳게 믿는(건지 자기최면인지 눈물이 또르르)거고 </div> <div><br></div> <div>으리으리로 지역연고로 맨날 죽쒀도 밀어줘도 암말안함 심지어 놀림+경의가 혼재 되기도함</div> <div><br></div> <div>(예를 들어 지난 몇년간 한화... 이번 시즌 한화의 건승은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님에도 짠내나는 축하를 보냄 그런데 우리는 왜....말못잇...)</div> <div><br></div> <div>정치는 다름 지역연고는 타파의 대상이고 </div> <div><br></div> <div>의리로 학연 지연으로 누구 지지한다고 말하긴 부끄럽다는거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설사 그렇게뽑더 라도 대놓고 말은 못하는 세상이됨.</div> <div><br></div> <div>우리는 그동안 한쪽 당만 꾸준히 뽑혀온 지역의 정치인 소위 전략공천지역에서 어떤 멍멍이같은 정치인이 (Toy라던가) 뽑히는지 알게 되었다고 생각함.</div> <div><br></div> <div>이건 어느 한쪽 지역문제만이아님 공천만받으면 뽑힌다고 보이는 모든 지역에 특히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알수 있음.</div> <div><br></div> <div>그래서 니들이 우리 안뽑으면 어쩔건데라는 마인드로 공천하니까.</div> <div><br></div> <div>그게 너무나 못마땅함.</div> <div><br></div> <div>정치인은 높은 양반이 아님 (뭐 현실에서는 그들이 높은 양반인건 맞지만) 이론적으로는 국민의 대리인임 내 대신 보냈더니 짜웅 해서 지 배불리는 고용인은 갈아야지.</div> <div><br></div> <div>스포츠에서 내편은 언제나 옳음 편파판정이건 심판실수이건 때론 반칙마저 그럴수도 있지 안걸리면 기술임 이라고 말할수도 있음.</div> <div><br></div> <div>정치는 그람 안됨.</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