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6">조선·TV조선<font> 보도 관련 </font>"비수 같은 위험성 품고 있어"</font> <div class="article_view"><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strong><img width="560" height="344" class="thumb_g_article" alt="© News1" src="https://t1.daumcdn.net/news/201805/29/NEWS1/20180529142250457bwdf.jpg" filesize="95830"></stron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ews1 </figcaption></figure><div>(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청와대는 29일 최근 남북미 상황과 관련해 일부 언론 보도를 언급,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div> <div> </div> <div>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조선일보 및 TV조선 보도 관련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는 지금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맞고 있다.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공포를 벗어던질 수 있는 호기다"라며 "하지만 바람 앞의 등불처럼 아슬아슬한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div> <div> </div> <div>김 대변인은 이어 "일부 언론 보도가 그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다"며 "특히 최근 조선일보와 TV조선의 보도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div> <div>김 대변인은 최근 조선일보가 보도한 "한미 정상회담 끝난 날, 국정원 팀이 평양으로 달려갔다(5월28일)"과 TV조선이 보도한 " 풍계리 갱도 폭파 안해...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5월24일)", " 북, 미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달러 요구(5월19일)"를 거론했다. </div> <div> </div> <div>이어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이라며 "평소처럼 우리 내부만의 문제라면 굳이 들추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남·북 ·미가 각자의 핵심적 이익을 걸어놓고 담판을 벌이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div> <div> </div> <div>그는 "말 한마디로 빚어진 오해와 불신이 커질 수 있다"며 "국정원 2차장이 몰래 평양을 방문했다는 기사를 그대로 믿게 된다면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우리 정부의 말을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정직한 중재자일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div> <div> </div> <div>그는 "우리 언론에게 북한은 '사실 보도'라는 기본원칙이 매우 자주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던 보도영역이었다"며 "정보의 특수성 때문에 오보로 확인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다 거짓임이 드러나더라도 북한이 법적 조처를 취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div> <div> </div> <div>그는 "조선일보는 2014년 새해 첫날부터 ‘통일은 미래다’라는 대형 기획기사를 내보냈다"며 "그때 조선일보가 말한 '미래'와 지금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는 '미래'가 어떻게 다른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그는 "70년 만에 맞는 기회. 이번에 놓치면 다시 70년을 더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며 "이제 그만 잡고 있는 발목을 놓아주시기 바란다. 어렵게 어렵게 떼고 있는 걸음이 무겁다"고 덧붙였다.</div> <div> </div> <div>한편 김 대변인은 논평을 시작하기 앞서 "대단히 엄중한 시절이다. 기사 한 꼭지가 미치는 파장이 크다"며 "최근의 남북미 상황과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5" height="479" alt="rrrrr.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758159465952c72f9694f909606a1762679e02a__mn197099__w655__h479__f78050__Ym201805.png"></div> <div> </div> <div>-----------------------------------------</div> <div><font size="6">조선·TV조선</font></div> <div><font size="6">이 엿같은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죠?</font></div> <div><font size="6"></font> </div> <div><font size="6">기사를 읽을 때는 </font></div> <div><font size="6">꼬옥, 조선일보 기사인지 확인하고, </font></div> <div><font size="6">댓글에서 철저히 응징해주세요. </font></div> <div><font size="6"></font> </div> <div> </div></section></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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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5/29 17:05:47 39.7.***.214 다대포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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