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트럼프는 장사꾼 이자 리얼리티 쇼프로그램 진행자 출신 입니다.</div> <div>WWE 프로레스링에서 보여준 삭발식처럼 쇼맨쉽을 즐기고 극적이면서 자기 PR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연출을 좋아하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지닌 자 입니다..</div> <div>그런 그가 갑자기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을 두고 여러가지 해석이 돌고 있는데,</div> <div>일단 우리 대한민국 입장에서만 바라보지 말고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바라 볼 필요 가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첫번째, 트럼프가 그렇게 취한 조치의 결과를 보지 말고 트럼프의 주변 상황을 이해하는게 다음 진행 상황을 예상 할 수 있을 것입니다.</div> <div><br>상황1 - 트럼프는 전 세계적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테라비브에서 예루살램으로 옮겼다.</div> <div><br>상황2-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일방적으로 번복하면서 탈퇴를 했다.</div> <div><br>상황3- 러시아 스캔들로 탄핵을 받게 될 처지에 처해있다.</div> <div><br>상황4- 미국 대통령 중간 선거가 코앞이며 판세는 공화당이 공세를 취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공세를 막아야 하는 판이다.</div> <div> </div> <div><br>두번째, 이러한 위 상황을 트럼프 시각에서 해석 해 보자.</div> <div><br>상황 1의 해석 - 유대인인 트럼프 큰 사위 재러드쿠슈너의 입김이 작용했으며 선거에 필요한 유대인의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로 했다.</div> <div>                      이는 트럼프는 확실한 사업가이며 절대 자기 자본으로는 장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div> <div>                      대자본가들은 싼 이자의 은행돈이나 투자자들에게 받은 돈으로 장사를 하려 하지,절대 자기 자본으로 리스크가 있는</div> <div>                      곳에 투자를 하려 하지 않는다.</div> <div>                      </div> <div>                      고로,나(트럼프)는 내 중간 선거와 상관없는 우방국들의 시선은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내게 투자하려고 하는 </div> <div>                      투자자(유대인)들에게는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주겠다.</div> <div>                      </div> <div> 상황 2의 해석 -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탈퇴 한것은 트럼프의 투자자(유대인)의 플러스 알파 요구가 있었을것이다.</div> <div>                       이란이 아무리 서방국가들에게 투명하게 핵프로그램을 사찰 받아 왔었던들, 트럼프라는 장사꾼에게는</div> <div>                       한낯 투자자에게 요청 받은 특약요청 사항일 뿐이다.</div> <div>                       이스라엘에게 가장 강력한 적국인 이란이 서방국가들의 핵프로그램 준수로 인한 경제제제가 풀려 활성화</div> <div>                       된 다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란으로 위시한 중동의 막강한 세력의 단결이 두려웠을 것이다.</div> <div>              </div> <div>                       즉,투자자(이스라엘)에게 더 좋은 조건에 특약사항을 진행시 나(트럼프)는 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 받게 된다.</div> <div>                       그런데,특약 사항의 이란이 북한과 모종의 핵기술이 왔다 갔다 했단다.(모사드의 보고서 받았다.)</div> <div>                       큰일이다. 북한과 정상회담을 하게 되어 있는데...</div> <div><br>상황 3의 해석 - 사위인 쿠슈너 로부터 꼬리가 잡힌 러시아 스캔들 사건이 탄핵까지 당할 수 있는 아킬레스건이 되었다.</div> <div>                      이스라엘과 트럼프의 연결고리이자 매파인 쿠슈너의 이용가치가 사용기한이 다 되었는지와</div> <div>                      아직 유용 가치가 남아있는 지를 파악 할 필요가 있다.</div> <div>                      투자자와 트럼프의 암묵적 계약을 파기하면서 까지 쿠슈너를 살리고 본인도 살아 남을건지,</div> <div>                      아니면 투자자와 트럼프만 살아남는 실리를 챙기고 쿠슈너를 희생 시킬지 저울질 중 일것이다.<br>                      <br>                      트럼프가 전자를 택한다면 거대한 세력인 유대인들로 부터 작전을 받아 중간선거에서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div> <div>                      그로인해 중간선거가 민주당에게 유리해 진다면 탄핵 또한 불을 보듯 뻔 해지고 양측 모두 손실이 크게 되겠죠.</div> <div>                      그러나 후자를 택할 경우 투자자와 트럼프간에 타협점이 발생되고 유대인의 특성상 개인의 희생으로인해 자국 민족의 </div> <div>                      이익을 우선시 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래 흐르게 된다.</div> <div>상황 4의 해석 - 위 상황 해석 1,2,3을 종합 해 볼때 미국의 대통령 중간선거는 유대인들의 자본과 이익,안정을 반영하는 선거라고 할 수 있다.<br>                <br>                유대인들의 관점에서 볼때 트럼프는 자신들의 의사나 이익을 즉각 반영 해주는 트럼프 같은 미합중국의 CEO가 필요로 한것 이다.<br>                <br>                그런데  전 정권인, 민주당 정권은 유대인의 자존감이나 이익을 제대로 반영해주는것 처럼 비춰지지는 않았다.<br>          <br>                그래서 이번 미국 대통령 중간선거는 주식회사 미합중국의 CEO의 재 신임을 묻는 대주주 유대인들의 공화당과 민주당의 저울질 <br> <br>                성격이 짙다.</div> <div>                결국, 트럼프는 유대인들의 자본과 지지가 필요 한 것이다.백인과 유색인종간의 선거가 아니라 유대인들의 공화당 지지를 이끌어 내느냐</div> <div>                마느냐의 머리수 싸움인것이다.</div> <div> </div> <div>세번째 , 트럼프가 처한 상황.</div> <div>         결국 유대인들이 힘이 미 합중국을 좌지우지 하는 상황에서 트럼프는 자신의 탄핵 위기를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니다라는 것이다.<br>          <br>         유대인들을 투자자로 보고 자신은 충성도가 강한 아이폰 유저처럼 오직 한사람의 시선에만 의존하는 스티브잡스인 마냥,<br> <br>         신제품 발표회와 같은 쇼를 연출 하려고 하는것 이다. 그 쇼로 인해 스티브잡스에 열광하는 전 세계인들 처럼 다양한 인종의 지지를 이끌어 내야만,</div> <div>         이번 선거에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는것 같다. <br> <br>         오직 중간선거에 승리만이 분위기 전환과 언론의 방향을 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하는 것이다.</div> <div><br>         그러기 위해서 투자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거부 할 수 없는 당근이 필요 했을 것이다.<br>          <br>         유대인들의 성지 예루살램의 수도로써의 미국의 인정과 이스라엘의 잠재적 적국인 이란의 제재 그리고 미합중국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그 누군가...</div> <div>         그 누군가인 쿠슈너까지 포함해서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div> <div>         그러나 투자자들은 간혹 더 많은 수익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내 트럼프의 지지도가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항상 불안하다고 느낀다.</div> <div>         탄핵이 인용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div> <div>         투자자사는 경영인이 빈틈을 보일때 만을 기다린다. 뭔가 회계,운영에 부정한게 감지 된다면 그 걸로 인해 더 많은걸 요구한다.</div> <div>         트럼프에게는 지금이 딱, 그 경우인것이다.</div> <div>         그럼, 이스라엘은 무엇을 요구 했을까?</div> <div>         바로, 북한의 핵이다. 이스라엘 정부의 관점에서는 북한의 핵 기술은  곧 바로 이란의 핵 기술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div> <div>         사실, 이스라엘은 북한의 핵 폐기에는 관심도 없다. 단지,북한의 핵 기술이 축적된 데이터의 인적,기술적 폐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div> <div>         모사드는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핵 기술력의 원천이 북한이라고 확정하고 있는바.</div> <div>         트럼프에게 옵션을 북한의 핵 기술력 데이터 폐기로 걸었을 가망성이 높다. 거기에 모사드와 같은 비공식적 과학자들의 확인이 필요로 했을 것이다.</div> <div> </div> <div><br>네번째, 트럼프의 속내</div> <div>        모든게 잘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지율도 오르고 북한과의 핵 협상도 잘 되어, 정상회담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 었다.</div> <div>        우스게 소리로 노벨 평화상까지 이야기 나오는 마당에 탄핵을 중간선거 결과와 동북아 평화 선언의 주역이라는 이슈로 돌파 해보려고 했었던것 같다.</div> <div>        그러나 이스라엘의 북한 핵 폐기 프로그램에 노골적 관여가 있었을 것이다. 싱가포르 회담의 날짜가 다 와 가는데 말이다.</div> <div>        어제는 북한의 풍계리 핵 실험장이 폐쇄되는 날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트럼프는 또 쇼를 보여주었다.</div> <div>        대한민국,북한,미국,이스라엘을 모두의 인내심을 달래면서 극적인 연출이 필요로 했을것이다. 특히, 이스라엘의 의사를 반영한 듯한 쇼를...</div> <div>        그리고 모든 나라가 트럼프에게 애걸복걸 하듯 문을 두드렸다.</div> <div>        당사국인 대한민국과 북한 당국도 트럼프에게 전에 없는 부드러움으로 찾아왔다. 비공식 이해당사국인 이스라엘은 트럼프의 확고에 찬 듯한 북한의 핵 폐기 프로그램의</div> <div>        운전 실력에 감탄을 했을 것이다. 중국,러시아 또한 4자,6자 회담 당사자국이라 큰 소리 치고 다녔지만, 트럼프의 이런 쇼맨쉽 강한 퍼포먼스로 </div> <div>        결국 주인공은 미국이란걸 인정 할 수 밖게 없게 되었다.<br>     <br>        트럼프의 속내는 이것이다.    </div> <div>        내가 왕이다! 그리고 내가 주인공이다. 봐라! 전 세계가 나를 바라본다. 미국의 위대함은 내가 증명 한다. </div> <div>        고로 탄핵은 없다! </div> <div> </div> <div><br>다섯번째, 향후 예상.</div> <div>          트럼프는 쇼킹이다. Show king!   </div> <div>          걱정하지 말라! 더 쇼킹한 쇼가 다가 올 것이다. 싱가포르 정상 회담이 취소 되었다고 낙담하지 말아달라!</div> <div>          마음 졸인 대한민국과 북한에게 가만히 있을 트럼프가 아니다.</div> <div>          갑자기 정상회담을 우리 국민들 뇌리에서 지워버린 판문점에서 하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 올 것이다.</div> <div> </div> <div> </div> <div>결국, 트럼프의 중간선거 과정에 따른 쇼를 대한민국과 북한 한민족은 시청해주면 되고 팬심을 먹고 사는 쇼의 왕, 트럼프에게 박수와 환호성으로</div> <div>      답해주면 될뿐 이다.</div> <div>      우리는 트럼프의 중간선거 과정에 열열한 지지를 띄워주면 자연스래 흘러 갈 것이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