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펌] </span><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274762" class="_spi_input_copyurl spi_input_copyurl" style="font-size:9pt;color:#222222;background:rgb(248,248,248) none;overflow:hidden;width:218px;height:25px;margin:0px;display:inline;white-space:nowrap;line-height:25px;vertical-align:middle;border:1px solid rgb(216,216,216);font-family:'나눔고딕', NamumGothic,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sans-serif;letter-spacing:-1px;padding:0px 9px;"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274762</a></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북한이 2016년 중국 한 식당에서 일하다 탈북한 여종업원들의 송환을 공식 요구했다. 게다가 이를 ‘남북관계 개선 의지’의 문제로 걸고 넘어졌다.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일방 취소 통보 이후 냉기류가 흐르는 남북 관계가 점점 더 꼬여가는 형국이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집단탈북 종업원들의 기획탈북 의혹을 언급하며 “우리 여성공민들을 지체 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써 북남관계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대변인은 이어 “남조선 당국은 박근혜 정권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 만행을 인정하고 사건 관련자들을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우리는 남조선 당국의 차후 움직임을 심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style="margin:10px auto;padding:0px;font-size:12px;font-family:'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color:#000000;letter-spacing:-.3px;width:500px;"><tbody><tr><td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margin-top:0px;text-align:center;"><img src="" style="border:0px;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8px;vertical-align:top;" alt=""></span></td></tr><tr><td align="left"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font style="font-family:arial;">2016년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사자 13명이 동남아를 거쳐 7일 국내에 입국했다. 이 사건은 현재 국정원의 기획탈북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통일부 제공<br><br><br><br></font></td></tr></tbody></table><br></div> <div>당시 식당종사자들은 자발적 의사에 의한 탈북은 아닌것으로 파악이 되네요</div> <div><br></div> <div>그런데 문제는 2년여 지난 현재는 탈북은 자발적이 아니었지만 이제 남한에 정착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div> <div>북에선 탈북자체가 자발적이 아니므로 전원 북송을 원하는것이고</div> <div>남한입장에선 탈북한 그 순간도 중요하지만 현재 그들중 남한에 정착을 원하는 사람까지 강제북송을 한다는것이 쉽지 않을듯한데</div> <div>어떻게 해야할지..</div> <div>뻘짓은 닭그네가.. 했건만.....</div> <div> 남북 양쪽 정부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현재 남한에 체류중인 당사자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개인적으로 현재 개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인데.....쩝</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