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남북 문제. 북미 문제 . 이 모든것이 엮여 있는 정치 현황이군요. 핵심만 보면 과도한 비난도 걱정도 할 필요 없습니다 . 

북한이 왜 반발중일까? 현재 나오는 지엽적인건 문제가 아닙니다. 

본질은 북한이 누누히 강조한 선언이나 합의들의 불가역적인 보장입니다.

 판문점에서도 김정은이 계속 언급한게 예전처럼 합의가 번복되면 안된다 였죠. 

문통이 이것에 대한 해법으로 국회비준을 제시한것 입니다. 

이후 비준을 할수 있는 절차를 밟고 있느냐? 

북한은 그런 움직임을 못느낀다는 겁니다. 

그래서 몽니를 부렸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

오늘 여야 합의에  판문점 선언에 대한 지지 결의안이 합의된거고  북미회담 이후 비준한다는  것이  합의 된겁니다. 

애초에 우리가 알던것과는 다른 합의가 뜬금없이 들어간거죠. 

특검과 바꾼거는 추경보다 숨어 있었지만  이 이유가 더 클거라 봅니다.  

그래서 청와대가 특검은 승인을 했다고 봅니다.

 특검은 피할수 있던거고... 피한다 해도 언론들이 더 시끄럽게 설칠 꺼니까... 최대한 많은걸 딜 해야 하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게 저것입니다.  

미국이 원하는건  단계적, 원샷 폐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의 철저한 감시가 가능한 핵에 관한한 모든걸 오픈 하길 바라는 겁니다. 

북한이 원하는건 경제보다는 체제보장입니다. 

트럼프의 워딩에서 가장 많이 나오느게 지켜보자 라느것이고 그것이 바로 완벽한 시야내에 있는 북한핵이 있길 바라는거죠. 

북한이 리비아 얘기에 경끼 일으키는건 카다피의 최후지.... 비핵화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리비아 거론하면서 합의만 하면 체제는 보장된다 라는 말을 한것입니다. 

트럼프는 해결책을 살짝 제시했고.... 한국도 어제 합의로 해결책을 살짝 보여줬습니다. 

 예상컨데.... 오늘쯤엔 북한이 다시 대화모드로 나올꺼라 봅니다. 

다음주초 미국가는 문통에게 메세지를 줘야 하니까요.

 결국 남은건 김경수 인데..... 이겈 다른거 없습니다.. 

경남 도지사 되는 순간 모든게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