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동안 김어준한테 참 고마웠고 많이 고생했고 지금도 수고 하고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는데.. 오늘은 첨으로 총수한테 실망이네요. </div> <div> </div> <div>사실 '혜경궁 김씨는 누굽니까?'라는 말도 김어준의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훌륭한 질문을 네티즌들이 벤치 마킹해서 만든거 아니겠습니까?</div> <div> </div> <div>네티즌들이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이재명을 거부하고 끝까지 저항하는것도 제가 보기엔 총수의 '책임'이 있다고 봐요.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고</div> <div> </div> <div>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걸 몸으로 실천해 보여준 사람이니까요. 자기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정작... 본인은 언제까지 침묵할껀가요.</div> <div> </div> <div>이명박은 확실한 적대 진영의 사람이니까 공격할수 있는거고, 이재명은 민주당 사람이라서 이것저것 그 주변 사람들하고라도 간접적으로 연결되 </div> <div> </div> <div>있어서 부담되서 언급 자체를 안하는건지.. 아니면 자신이 언급을 하면 큰 그림에서 더 않좋게 상황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서 참고 있는건지.. </div> <div> </div> <div>도대체 왜 계속 침묵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재명한테 문제가 있다는거는 분명 동의 할텐데 말이죠. 김어준이 항상 자신은 댓글 전문가라고</div> <div> </div> <div>말하는걸로 봐서 각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난 이 사단을 모르진 않을꺼고.. 다 알고 있을텐데.. 심지어 딴지에서도 난리인데... 언급해서 이슈화 </div> <div> </div> <div>시키면 좋을꺼 없다라는 제가 알지 못하는 무슨 이유라도 있는건지.. 그냥 답답하네요.</div> <div> </div> <div>뉴스공장에서 하태경이 말 꺼내니까 당황했는지 '혜경궁김씨 본인이 해명해야..' 이런 얼토당토 않는 말이나 하고.. 누군지만 알면 해결되는걸..</div> <div> </div> <div>누군지 알면 해명이고 자시고 필요도 없잖아요. 수많은 패륜적 언행에 무슨 해명이 필요합니까? 총수가 바보같아 보인것도 오늘이 처음이고..</div> <div> </div> <div>그 후로 아무 말도 안하고 하태경이 전화번호 공개 안했조? 라고 물어보니 자기는 정치인도 아닌데 당연히 전화번호 공개 안한다는 얘기로 </div> <div> </div> <div>목소리 높이면서 은근슬쩍 슥 넘어가면서 다른쪽으로 말 돌리는거 듣고 걍 방송 꺼버렸네요.. </div> <div> </div> <div>오죽했으면 사람들이 하다하다 하태경한테 물어봐 달라고 부탁을 했을까 싶은데.. 그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지.. </div> <div> </div> <div> </div> <div>더 격렬하게 네티즌들이 저항해서 도저히 외면할수 없는 지경으로 이슈가 커지면 다스뵈이다는 아니더라도 뉴스공장 시작할때 뉴스브리핑 전</div> <div> </div> <div>김어준생각에서라도 결국 언급 하게 될까요? </div> <div> </div> <div>여전히 믿고 있지만 오늘만은 답답하고 실망스럽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