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80419110603216"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80419110603216</a></div> <div> </div> <div>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드루킹을 서울구치소에서 접견했지만 자유한국당이라고 하는 순간 드루킹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며 “아직도 드루킹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을 철저하게 의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div> <div> </div> <div>김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예고했던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 형태로 기자들 앞에 나서 “자유한국당은 18일 드루킹이 수감돼 있는 서울 구치소를 (찾아) 접견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div> <div> </div> <div><중간생략></div> <div> </div> <div>김 원내대표는 경찰이 느릅나무 출판사 계좌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는 등, 늑장 수사·부실 수사를 펼쳤다고 규탄하며 “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단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경고가 결국 TV조선의 태블릿PC 절도 사건으로 이어졌군요.</div> <div> </div> <div>참고로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의 일요일 생방송 토론 중 했던 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80424065141586"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80424065141586</a></div> <div> </div> <div>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의 유력 피의자 ‘드루킹’ 김동원(49)씨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TV조선 수습 기자가 무단 침입해 태블릿PC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의 발언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div> <div> </div> <div>지난 22일 방송된 KBS 생방송 일요토론에 출연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이 수사정보를 제공해야 언론이 보도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했고, 이에 박 의원은 “예를 들어 느릅나무출판사라든지 드루킹과 관련한 회계 책임자 등을 통해 언론이 먼저 쓴다. 경찰이 이를 따르는 현상이 있다”고 맞섰다.</div> <div> </div> <div>최 전 의원은 “제가 본 언론 기사는 전부 경찰 발(發)이었다.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박 의원은 “경찰발 기사도 있지만 상당수 언론이 먼저 쓰고 있다”고 답했다.</div> <div> </div> <div>그러면서 “TV조선은 직접 저희들하고 같이 해서 경찰보다 훨씬 많은 자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div> <div> </div> <div>이 말에 최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TV조선이 손잡고 뭐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박 의원은 “우리들하고 같이 했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방금 이야기한 대로 저희들도 한겨레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고…저희들도 그런 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확답을 하지 않았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