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정상화가 언론 정상화가 아니었음을 이제야 확연히 
깨닫습니다. 

자난 몇달전 엠비씨가 바꼈다고 좋아했던  제 자신이 싫고 

반성합니다.  

앞으로 엠비씨가 무슨 보도를 하던 절대 믿지 않겠습니다. 

정말 다 필요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엠비씨는 무슨 방송을 하던

티비좃선과 같습니다. 

오늘 이후로 엠비씨는 아무 의미없습니다.  

무한도전 끝났고 이후 제가 엠비씨를 봐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언제 언론 덕으로 문재인 정부 탄생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 지지자 힘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모든 사실들을 확인하고 제가 살아온 경험해온 언론속성을 이해해서 가장 합리적인 추론으로
상황과 사건을 파악할겁니다. 

1인 미디어 시대입니다.

절대 메이져 언론에 놀아 나지 않습니다. 

한국 언론은 피의 숙청을 당한적이 없고

스스로 변한적이 없고 

지금껏 국민이 차려준 상에 숟가락만 얹졌을 뿐입니다. 


절대 절대 어제의 엠비씨를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