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늬들도 댓글로 대통령만들고 여론조작했다' , '내로남불'이다 라는 식으로 <br><br>기레기놈들과 적폐언론놈들이 떠들고 <br><br>나라발전과 시민들에게는 쥐뿔도 도움안되는 야당이 우가우가 하는 것 같아서<br><br>이래저래 생각해봤는데요.<br><br>제가 식견이 짧아서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br><br><br>지금 드루킹이 몇명을 모아서 댓글질을 했다 , 매크로를 썼다 안썼다 여부가<br><br>기존의 댓글조작사건과 결부되는 건가요?<br><br>여태껏 여론조작, 댓글조작의 문제는 공권력 그 자체와 그 공권력을 업고 금전까지 취득해가면서<br><br>특정 목적을 위해 조작을 했다가 문제가 된 것 아닌가 싶은데요.<br><br>간단한 예로 나라 지키라고 세금 먹여가면서 키워놨던 국정원, 국방부가 공무원신분의 사람을 시켜서<br><br>직접, 간접적으로 운영했던 것 자체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만<br><br>현재는 '모여서' '여론을 주도' '매크로를 사용'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br><br><br>물론 드루킹의 행위가 정상적인 행위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br><br>그 인간이 청탁을 위해서 저런 짓을 했고 실제로 그 청탁을 받은 사람과 수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br><br>그건 법적인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만 현재까지 현 정부와 관련자가 밝혀져있는건가요?<br><br>불은 보이지도 않는데 밑에서 드라이아이스로 연기만 열심히 보내는 상태 같단말이죠.<br><br>왜 둘을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br><br>기발놈들이나 적폐언론, 쥐뿔도움안되는 야당이야 지들에게 도움된다 싶으면 열심히 <br><br>사기라도 칠 놈들이지만요.<br><br><br>제 짧은 식견으로는 지금 저런 프레임은<br><br>일반시민들의 모임, 그리고 그에 의한 나오는 여론 자체를 흩어버리기위한 프레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br>저놈들이 iq 자체가 나쁜게 아닐테니까요. <br><br>하다못해 인터넷실명제처럼 특정 정치그룹에 대한 처벌이나 조사가 가능한 법이라도 제정되는 순간<br><br>그 칼은 오유 시게 같은 정치커뮤니티를 향하겠죠. 여론조작 따위의 딱지를 붙여서 말이죠.<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