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지금 정치신세계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인터뷰 보는데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div> <div><br></div> <div> 변호사 출신 답게 설득력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정책도 충실하게 준비하셨네요.</div> <div><br></div> <div> 그런대 그런것들보다 더 마음에 드는게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 과거 제가 문재인대통령님에게 감탄했던 지점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영화 "노무현입니다" 이창재감독 인터뷰 내용 중</div> <div><br></div> <div> 문재인대통령님 분량이 왜 적으냐에 대한 질문에 이감독이 답한 내용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인터뷰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무현대통령님과의 일화를 말하면서 많던 적던 </div> <div><br></div> <div>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중에 유일하게 온전히 노무현대통령님의 이야기만을</div> <div><br></div> <div> 한 사람이 있었다. 그게 문재인대통령님이였다. 너무 좋은 이야기만 하셔서 영화적 요소가 적고</div> <div><br></div> <div> 당시 대선후보여서 분량을 임팩트있게 적게 넣었다"라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오늘 전해철예비후보 인터뷰 내용 중 문대통령님과의 일화를 소개해달라는 진행자의 말에</div> <div><br></div> <div>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님의 이야기만 하는 모습에서 위의 장면과 겹쳐보였습니다.</div> <div><br></div> <div> 당시 최연소 민정비서관이였고 후에 민정수석으로 문재인대통령님과 함께 일을 했기에</div> <div><br></div> <div> 자신의 이야기를 할만도 할터인데 온전히 문대통령님의 이야기만 하시더군요.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div> <div><br></div> <div>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대통령님 이야기만 합니다.</div> <div><br></div> <div> 이건 "인간으로써의 좋은 자질"입니다. 우리가 지금 문재인대통령님에게 절대적 신뢰를 보낼 수 있는 </div> <div><br></div> <div> 그 근본에는 아마도 "인간 문재인"에 대한 신뢰가 있기때문일겁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개인의 유불리에</div> <div><br></div> <div> 따르지 않는 사람이기에 그가 만일 무언가를 하려 한다면 그것은 필요한 일일것이다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 오늘 인터뷰에서 전해철의원님의 능력뿐만 아니라 그가 인간으로써 성숙한 사람이란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 전해철 의원 좋은 사람이네요.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있다는 신뢰감이 듭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