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480" alt="22222222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2645893c1664457287347de8779a58e28645ef3__mn394152__w640__h480__f37873__Ym201804.jpg"></div><img width="640" height="480" alt="22222222 (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26458836da8384ebecc480291e8d942aad03d5d__mn394152__w640__h480__f46034__Ym201804.jpg"> </div><strong> </strong> <div><strong></strong> </div> <div class="se_og_txt"><strong> </strong> <div class="se_og_cp"><strong> </strong></div><strong></strong></div><strong></strong> <div><strong><font size="6">삼성, 네이버에 '정규직 댓글팀' 있다</font><br><br></strong>혹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와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까?<br><br>= 댓글을 통해서만 죽으라는 놈도 있고, 오만 욕들을 다 하던데... 그런데 삼성 내부에 댓글 다는 팀이 있어요. 많은 숫자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가 아니고 정규직이에요. 인터넷 여론을 공작하는 팀이 있어요.<br><br>- 그럼 삼성에 관한 기사가 뜨면...<br><br>= 벌떼처럼 덤벼들어서...<br><br>- 몇 명이나 있나요?<br><br>= 제 기억으론 150명 정도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br><br>- 우리가 댓글들 보면 장난스럽게 어디 알바가 떠서 이런 얘기들 하는데...<br><br>= 알바 아니에요. 정규직이에요. 알바한테 그런 위험한 일을 시키면 되겠어요? 삼성은 그런 거 정규직으로 써요. <br><br>- 그 부분도 혹시 확실히 근거를 가지고 계십니까?<br><br>= 근거 있냐고 그러면 또 일방적 주장으로 처리하세요.<br><br>- 제가 또 근거를 여쭙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잘못하면 이게 명예훼손이 돼서요.<br><br>= 명예훼손은 제가 책임집니다. 저야 명예훼손 수없이 하고, 신용훼손이라면 많이 했잖아요. 삼성에 대해서...<br><br>- 댓글 다는 팀은 어느 소속인가요?<br><br>= 지휘야 장충기인가 하는 사람이 홍보 쪽에서 할 거고, SDS쪽 소속... 소속은 잘 모르겠어요. 삼성의 소속은 삼성이라는 게 50개, 60개 회사가 아니에요 그게. 단일한 회사로 운영되니까. 저도 삼성 구조본에서만 근무했지만 화재에서 봉급주다가 전자에서 봉급주다가 그러니까 소속이 삼성화재에서 전자로 바뀌었죠. 자기들은 그 의미도 몰라요 그러니까... 내 법인카드 정리한 것을 어느 회사에서 하는지 내가 어디 소속인지 개념도 없어요. <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96" class="chimg_photo" alt="20080229_김용철,_삼성_댓글_직원_150명_1a-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2645732ee7b13ba97c544ff9d3d02d638973688__mn394152__w963__h1440__f184874__Ym201804.png" filesize="18487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0" height="594" alt="20170809_단독_‘삼성_장충기_문자’_네이버_다음_관여_시사인.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4/15226457386559ba5ae57e4e84ace1aff3f5c40b2a__mn394152__w640__h594__f63682__Ym201804.jpg" filesize="63682"></div> <div class="se_component se_image default"> <div class="se_sectionArea se_align-center"> <div class="se_editArea">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div></div> <div class="se_component se_image default"> <div class="se_sectionArea se_align-center"> <div class="se_editArea"> </div></div></div> <div class="se_component se_paragraph default"> <div class="se_sectionArea"> <div class="se_editArea"> <div class="se_viewArea se_ff_nanumgothic se_fs_T3 se_align-left"> <div class="se_editView"> <div class="se_textView"> <div class="se_textarea"></div> <div class="se_textarea">2008년에 삼성 비리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에는 인터넷에 댓글만 전문적으로 다는 정규직 직원이 150여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br><br>삼성의 댓글 관리 정황은 작년에 <시사인>이 공개한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에도 나온다.<br><br><span style="color:rgb(0,118,200);">사장님, 조금 전까지 댓글 안정적으로 대응했고, 지금은 네이버에서 대상 기사들 모두 내려갔습니다. </span><br><br><span style="color:rgb(0,118,200);">댓글 상황입니다. 어제 네이버 포털 뉴스팀에 미리 협조 요청해 놔서인지 조간기사가 포털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span><br><br>김용철 변호사가 증언한 삼성 정규직 댓글팀이 2008년도에 150명 가량이라면 장충기 문자에 나오는 2015년 댓글팀의 인원은 더 증가했고 기술은 더 진화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br><br>삼성이 네이버 포털뉴스팀과 유착해 삼성에 비판적이거나 불리한 뉴스를 노출시키지 않고 댓글마저 '벌떼처럼 덤벼들어' 대응한다면 네이버 여론은 삼성의 입맛에 맞게 가공된 여론일 뿐이다.<br><br>2008년과 2015년의 삼성 댓글팀이 사실상 삼성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 가만히 있다고 볼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br></div></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