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대목입니다. 환율정책에 있어 투명성제고를 위해 협의를 하는건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기사 내용을 보니 반대하는 사람들은 원화가치가 상승할 경우 수출에 악영향을 주니 정부가 환율에 개입을 못해 수출에 큰 타격을 준다는건데 이 말이 이해가 안되는게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환율에 대해 정부가 개입을 했었나요... 정부가 개입하는 순간 환율조작국으로 찍혀 무역에 있어 더 큰 타격이 있을 거고 그리고 현재까지 환율이 급진적으로 하락하거나 상승한적이 없었고 우리나라는 그런일이 일어날 가능성도 없다는데 단지 투명성을 제고한다는것 뿐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 겁니까... 그리고 환율정책에 있어 보고기준이 우린 OECD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그만큼 투명성에 있어 중국과 같은 위치에 있으니 이건 당연히 개선되는게 더욱 도움되는거 아닙니까... 환율정책에 있어 정부가 개입하는것 자체가 안되는건데 단지 그걸 투명성있게 OECD기준에 맞춰 나가겠다고 한건데 이게 왜이리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고 일각에서 우려하는게 달러가치가 급속히 하락할 경우 대미수출에 악영향이 있을수도 있어 그걸 미국이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지만 아니 우리나라처럼 수출국가가 달러가치가 급속히 하락할 일이 있습니까... 누가좀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