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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33176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15
    조회수 : 829
    IP : 211.49.***.3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3/18 21:05:03
    http://todayhumor.com/?sisa_1033176 모바일
    단편동화) 사성월드의 손무라이와 미투
    <div><span style="font-size:9pt;">사성월드에</span></div> <div>4개의 편종이 있었다</div> <div><br></div> <div>이들에겐 4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이</div> <div>주작, 조작, 거짓, 날조 였다.</div> <div><br></div> <div>이중 막내인 메갈비씨의 손무라이가</div> <div><br></div> <div>미투라는 것을 가져와 자랑을 하였다.</div> <div><br></div> <div>손무라이가 완장을 차고 미투를 사용하여</div> <div><br></div> <div>취재, 판단, 처형, 3신기를 모두 다루니</div> <div><br></div> <div>그 재주에 감탄하여 사성월드의 Re:Dragon이 기뻐하였다.</div> <div><br></div> <div>미투가 그 위용을 보이자</div> <div>민중의 기가 꺾여 스스로 깃발을 내리더라</div> <div><br></div> <div>모두가 손무라이를 두려워했지만</div> <div><br></div> <div>아니정희가 미투를 미트로 착각하여</div> <div><br></div> <div>자신의 미트를 흔들어 자랑을 하니</div> <div><br></div> <div>이를 본 손무라이가 분노하여</div> <div><br></div> <div>아니정희를 대국적으로 처단하기로 하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시바스 시발을 한움쿰 빤 아니정희가</div> <div><br></div> <div>미투에 박살 나니</div> <div><br></div> <div>아니정희는 그제서야</div> <div><br></div> <div>미트가 아니라 미투임을 깨닫고 용서를 빌었다.</div> <div><br></div> <div>아니, 아니, 그건, 아니정</div> <div><br></div> <div>이에</div> <div><br></div> <div>손무라이가 기계적 중립을 외치며</div> <div><br></div> <div>아니정희를 처단하니</div> <div><br></div> <div>모두가 놀라워하며</div> <div><br></div> <div>서로 미투를 탐하더라</div> <div><br></div> <div><br></div> <div>손무라이가 아니정희를 치는 것을 보곤</div> <div><br></div> <div>메갈시안이 부러워하며</div> <div><br></div> <div>미투로 봉주를 쳤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봉주는 건재했다.</div> <div><br></div> <div>미투의 강려크함이 사라진 것이다.</div> <div><br></div> <div>문제는 메갈시안에게 있었다.</div> <div><br></div> <div>메갈에 오염된 시안이</div> <div>주작과 팩트를 구별하지 못한 것이었다.</div> <div><br></div> <div>이윽코</div> <div><br></div> <div>봉주가 팩트로 폭행을 하니</div> <div><br></div> <div>당황한 시안은 민국파를 쏘았다.</div> <div><br></div> <div>민국파는 주작의 날개를 펴고</div> <div><br></div> <div>봉주에게 안기려 하였으나</div> <div><br></div> <div>주작을 본 대중이 분노하여</div> <div><br></div> <div>돌을 들며 달려드니</div> <div><br></div> <div>참중권이 나타나 까방권을 구사하며</div> <div><br></div> <div>누가 시안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며 울부짓었다</div> <div><br></div> <div>참중권도 시안이와 같이 돌을 쳐맞고 쓰러졌다.</div> <div><br></div> <div><br></div> <div>메갈시안이 쓰러지자</div> <div><br></div> <div>손무라이가 좌절했다.</div> <div><br></div> <div>기계적 중립이 무너진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에 사성월드가 손무라이를 가여이 여겨</div> <div><br></div> <div>발정난 홍에게</div> <div>소박받던 MB엔에게 미투를 주며</div> <div><br></div> <div>기계적 중립을 외쳤다.</div> <div><br></div> <div>MB엔은 여론을 두려워하며</div> <div><br></div> <div>무언가 생각을 했지만</div> <div><br></div> <div>사성월드의 광고를 맞고는</div> <div><br></div> <div>멀 생각했었는지를 까먹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성월드엔 광고란 것이 있는데</div> <div>광고를 맞은 자는 정신을 못차렸다.</div> <div><br></div> <div>노르가즘을 구사하는</div> <div>회찬이란 노인이 말하길</div> <div><br></div> <div>사성이 왔다가면</div> <div>멀쩡한 사람이 바보가 된다.</div> <div><br></div> <div>라고 말 할 정도니</div> <div>광고의 위력이 얼마나 크단 말인가</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손무라이는 광고를 두려워 하여</span></div> <div><br></div> <div>사성의 광고를 빨지를 알았다.</div> <div><br></div> <div>대신 현기차의 광고를 빨았다.</div> <div><br></div> <div>손무라이는 사성의 광고를 빨지 않는 것을</div> <div><br></div> <div>자랑스러워했지만</div> <div><br></div> <div>현가차에 대해선, 아님 말고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 생각이 없었진 MB엔이 호랑나비를 잡으니</div> <div><br></div> <div>사성이 기뻐하며</div> <div><br></div> <div>진보 매체로 진보를 치고</div> <div>보수 매체로 보수를 치니</div> <div><br></div> <div>기계적 중립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div> <div><br></div> <div>손무라이가 힘을 얻을 것을 확신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기계적 중립이 이루어지자</div> <div><br></div> <div>힘을 얻은 손무라이가 2차 가해를 꺼내드니</div> <div><br></div> <div>여론이 반으로 갈라지며 </div> <div><br></div> <div>미투가 반으로 갈렸다.</div> <div><br></div> <div><br></div> <div>서로 미투를 갖기 위해 잡아 당기니</div> <div><br></div> <div>미투가 '미'와 '투'로 갈라지더라</div> <div><br></div> <div>미투를 잃은 손무라이가 좌절했다</div> <div><br></div> <div>다급해진 사성월드의 Re:Dragon이 하늘로 승천하니</div> <div><br></div> <div>하늘에서 광고가 빗발쳤다.</div> <div><br></div> <div><br></div> <div>광고의 위력에</div> <div><br></div> <div>모두가 정신이 혼미하여</div> <div><br></div> <div>바보가 되었는데</div> <div><br></div> <div>오직 김을 매던 한 어부만이 멀쩡 하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성의 광고를 맞고도 멀쩡하니</div> <div><br></div> <div>그것이 궁금하여</div> <div><br></div> <div>손무라이가</div> <div><br></div> <div>김을 매던 어부에게 비법을 물어보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어부가 돌아서며 비법을 속삭이니</div> <div><br></div> <div>"야야, 쫄지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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