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memoContent">한국 언론, 기자들 현주소<br> 틀린 글자도 그대로 베끼는 수준하고는...<br><br>1. 연합뉴스에서 오늘 11:57 "이석연,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하기로…한국당 인물난 극심" 기사 송고<br> 그런데 기사 내용중<br>" 이 전 처장은 이어 "혹시 이번 일로 대표님과 당에 누가 됐다면 송구스럽다는 말씀을<br> 드린다"며 "'難作人間識字人'(난작신간식자인·지식인 노릇을 하기 참으로 어렵구나)이라는<br> 매천 황현 선생의 외침이 뇌리를 스치고 있다"고 밝혔다."<br>라는 내용중 "난작인간식자인"을 "난작신간식자인" 이라고 오타를 냄.<br><br>2. 이후 13:23 아시아경제에서 같은 기사를 내고, 다음에서 메인헤드라인에 전재함.<br><br>3. 틀린 글자도 그대로 긁어 올림.<br><br>4. 속보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자기가 쓴 기사도 안읽는지????<br><br>5. Gate Keeping은 일요일은 쉬는지?<br><br>하여간 한국 기자들, 언론사 수준하고는....</div>